1. 유로피언 슈퍼리그, 이하 ESL, 에 참여하지 않는 나머지 14개의 PL 구단들은 BIG6의 ESL 참여에 대해 매우 큰 유감과 비난을 표했지만

   동시에 그들이 리그를 떠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함.

2. EU는 독점금지법에 의거하여 ESL를 합법적이며 상업적인 운영이라고 청신호를 밝혀줌.

3. 영국 정부는 ESL 제재를 위하여 입법까지 할 예정 → 영국은 EU 소속이 아니기에 2번의 결과는 PL에는 해당되지 않음.

4.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은 UEFA와 FIFA의 ESL에 대한 제재에 대하여 그들을 제재할 수 없다고 예비 판결을 내림.

5. UEFA는 영국의 펀드회사로부터 70억 유로, 한화 약 9조 4천억원을 투자받기로 하였다고 발표함. 

   하지만 70억 유로라는 금액은 이 투자가 최대치로 이루어질 떄의 액수이며 ESL이 알려지기 전 시점에 시작된 프로젝트임.

6. FIFA 회장 인판티노, UEFA 회장 체페린, IOC 토마스 바흐 올림픽 위원장은 ESL에 대하여 폐쇄된 리그라며 반대 성명을 냄.

7. 많은 은퇴 레전드 선수들, 현역 감독/선수들, 축구 관련자들은 ESL에 대하여 매우 큰 우려를 표하며 반대 성명을 냄.

8. DAZN, 아마존은 ESL를 중계할 계획이 없으며 이들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럽 축구의 가치와 그들에 대한 존중을 표함.

9. ESL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 모든 것들을 이미 고려하고 예상했으며 이 상황에 대해 매우 침착한 상황이라고 함.

   현 시점에서 이제는 더 이상 ESL 개최를 취소하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며 이 새로운 꿈의 리그는 반드시 진행 될 것.

   여기서 개선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게끔 세부사항을 수정하는 것 뿐이다.

10.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현 상황에 대해서 ESL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자신의 상황에 대하여 매우 큰 불만을

    나타냈으며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하지만 동시에 최근 네이션스 컵 출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뮌헨의 레반도프스키의 예시를 들며

    UEFA의 현 운영에 대한 불만감도 강력히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