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측은 최근에 UEFA, FIFA, PL, LA LIGA 등이 발표한 성명에 관련하여

전혀 조금도 두려운 기색없이 계속해서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하는 중.

또한, 슈퍼리그에 참여한 12클럽은 만약 FIFA, UEFA가 슈퍼리그 참여를 이유로

챔스, 국가대항전, 리그에서 밴을 당한다면 법정 싸움까지 불사하겠다며 엄포를 놓은 상황이며

이미 슈퍼리그측은 FIFA와 UEFA에 국내 대회 금지, 추방 등 '징벌적 조치' 없이 슈퍼리그를 설립할 수 있는 동의서를 법원에 제출 완료하였다는 서한을 보냄

이들은 정말로 UEFA가 두렵지 않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중.

오늘 바르셀로나는 슈퍼리그 참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뮌헨, 도르트문트, PSG도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현지에서 나오는 중.

그리고 슈퍼리그의 후원사인 JP모건은 이미 참여팀들에게 한화 약 4조 6천억원을 1/N로 배분하여 선입금 해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