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은 아니고 교습소인데

상담받을땐 1:3 수업일 예정이고 , 1달 30만원 주 3일(월수토)에 3개월 하기로해서

90만원 결제함.

그리고 4월 5일부터 첫수업이라 첫수업갔는데

나머지 두명이 안보이더라. 그래서 두명 어디갔냐했더니 두명이 사정이 있어서 등록을 못하게됬다.

그래서 우리둘이 당분간 1:1 수업해야겠다. 라고 하더라.

그래서 개꿀이네 하고 있는데 '단 주3일 1:1을 하게되면 월 30만원 단가가 안맞으니까 월수만 진행하겠다'

라고 하는거. 존나 어이없긴 했었는데 그냥 이왕 이렇게된거 1:1 받자해서 받음.

여기까지는 뭐 괜찮았는데

수업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스트레스만 받는거같아서

오늘 개인사정 생겨서 수업못들을거같다. 이번달건 뭐 어쩔수없는거고 , 나머지 2개월분 60만원 환불해달라하니까

내가 그쪽때문에 미리 수업일정 다 잡아놓고 예산잡아둔게 있는데 그렇게 취소하면 어떻게하냐.

다는 못주고 학원비 환불규정에 의해서 총 교습시간(3개월)의 1/3만 주겠다. 뭐 이러는데

이게 맞는거냐?

이번달은 뭐 안받는다쳐도 아직 듣지도 않은 학원비 2개월치를 다 받지도 못한다는게 말이되나.

이거 신고하려면 어디다 문의해야대냐

교육청? 법무부? 소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