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과 다니면서 느낀점 말해봄

 

나는 막 극진적인 페미니즘 사상을 가진 사람은 아직 못만나봤음

 

그냥 내 주변 친구들은 이정도였음 

 

여성시대나 쭉빵같은거 하고

 

화장은 열심히 하고 남자에 관심 많고 머리 관리 잘하고 

 

뭐 그냥 평범했다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해서 그렇지

 

성매매하는 남자가

 

범죄에 노출 되어 있는 여자가

 

임금차별이 

 

유리천장이 

 

학교다니면서 이런 이야기 나오면 그런가보다 했다 솔직히

 

몇가지 이야기 빼곤 개씹소리란걸 사회경험이 적은 나도 알 수 있었거든

 

근데 여자친구가 저런 이야기를 뱉기 시작하니까 남일이 아니더라고 그때부터 여러가지 찾아보기 시작했던 것 같음

 

우리나라 범죄율이나 남성의 범죄율 범죄종목 여자 범죄율 범죄종목

 

직업 비율 임금비율 임직원 비율등등

 

안찾아본게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여자친구가 저런 이야기 뱉을때마다 나는 통계까지 가져와서 이야기 했음 그건 너무

 

편향적인 이야기고 지금 우리나라는 이미 크로스 해서 균등하게 바뀌고 있다 이미 비례대표나 국회의원으로 여성이 많이 나오고 있고

 

이미 이전에 초창기부터 오랫동안 해왔던 남성 임직원 의원이 물러나면 그 자리는 전부는 아니지만 전보다 많은 비율로 메꾸게 될 것 이다!

 

개뿔 안듣지 저것도 그나마 좋게 이야기 했던 것 같음 아니 시발 여자가 야가다 안뛰는게 왜 남자 탓이냐고 시박거;

 

그런데 이렇게 싸우는게 여자나 남자나 아니 내 주변 친구들한테는 의미가 없더라고 중상층은 이미 결혼하고 애낳고 집구해서 잘 살고 있는데

 

지금 내 세대 애들만 씹창이 나고 있으니 좋게 갈 수가 없지 저 페미니즘 이야기 뱉은 친구들 전부 

 

삶에 허덕이는 친구들이고 나도 그렇고 다들 조뻉이만 치다가 월세나 아니면 대출써서 전세나 살겠지

 

아무리 남성이 여성에게 위험이 되고 성범죄에 위험이 있다고 말하지만 고아에 돈많고 사회성 좋지만 친구는 없는 잘생겼지만 본인은 모르는

 

그런 남자를 원한다.

 

1년 뒤에도 이러고 있을까? 참 모르겠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