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다 달면 두개를 사야할테니깐

포트를 옆에 만들어 놓으면 케이블 꽂아놓고 사실상 유선마우스처럼 쓸까봐. 자기들이 의도한 대로 쓰지 않으면 자존심에 상처라도 입는 모양이야.

저기 말고는 충전포트가 보이잖아

그럼 평소에는 포트에 뚜껑달아서 안보이게 하면 되잖아? 존나 뚜껑 갬성있게 만들면됮.

뚜껑 달아도 틈이 생기니까

저거 불편하긴한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보면 바닥이 정답이라봄

그거야 디자인으로 커버해야지 저게 완전 일체형도 아니고 아니면 커버 전체를 열수있게 해도 되고 진짜 기술력이라면 존나 멋지게 열리게 하면되지.

너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 제품 직접 보고 써보면 알거임

디자인 상 포트를 바닥에 둬야하는걸

저거 매직마우스 아냐? 지금 디자인상 아래는 이해하는데 내말은 디자인을 바꿔서 닫으면 틈이 안보이게 만든다던가 아니면 위에 뚜껑을 전체를 열게 해서 충전할수있게 하는식같은거 이야기한거. 아니면 마우스를 뒤집어서 안쓰잖아.어차피 옆구리에 금가있는데 아래뚜껑을 분리하면서 거기서 충전할수있게 디자인해도되고. 디자인상 밑에다 박은거는 이해하는데 솔직히 저럴거면 차라리 건전지를 쓰는게 낫지 좀 병신같긴해.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로지텍 마우스만해도 마우스 며칠남았다고 알려주는데 보통 건전지로 쓰는데 2년정도 쓰거든?

아무리 충전이라고해도 최소한 몇달이상은 마우스 쓸것 같은데. 현재 배터리 얼마 남았다고 알려줄거고 그냥 잘때 한두시간만 충전해도 저럴일 없는거 아닌가? 디자인은 병신같은데 마우스가 병신이 아니고서야 밥먹을때만 충천 한두씩 해도 저럴일이 안일어날듯 ㅋㅋㅋ

아무래도 저지경까지 배터리가 달았다는거는 주인도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ㅋㅋㅋㅋ

어차피 내가 쓸때는 안 보이는데 무슨 상관이야 그게 ㅋㅋㅋㅋㅋ

애플 제품은 남에게 보이는 것도 중요한 제품이다

껄껄 몰랐냐

한번 충전하면 오래쓰긴 하는데 충전포트 위치 진짜 역겨움

mx anywhere 얘기하는거지?

아..미안.. 샌드애니웨어는 아웃룩 대용량 보내주는

애드온임...ㅋㅋㅋ

로지텍 스위치 더블클릭 해결됐나?

g903쓰는데 반년만에 고장나서 as보내고 새제품받았는데 10개월만에 또 고장남

해결안되믄 다시는 로지텍안사려고

븅신회사 만원짜리부터 20만원짜리까지 한결같이 같은증상으로 고장나는 마우스는 로지텍이 유일할듯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20만원짜리 AS보냈더니 물량없다고 3개월 쳐 기다리게 하더라 ㅋㅋ

그래놓고 역겹게 판매 물량은 계속 쳐 올리던데

요샌 좆소기업도 이따구로 AS안하는데 참 놀랍더라

AS한번만으로 다음부터는 이 기업꺼 절대 안사야지 마음먹게 해준 기업은 처음이었음

응 아니야 레이저도 똑같아 ㅠㅠ

그거 개불편하지 않음? 게임할때 안좋던데

게임하려고 맥북산건 아니라서

게임아니라도 트랙패드가 원하는데로 작동해? 모니터 끝에서끝까지가는것도힘들것같음 모니터두개 만써도 안좋아보여서

더블모니터로는 안써봐서 모르겠다

지금 아이맥 맥북 둘다쓰는데 둘다

마우스없이 트랙패드로만 쓰고있어

근데 가끔 키노트에서 작업할때 마우스 생각날때가 있긴하네 미세한 작업할ㄸㅐ

나도 그생각해서그럼 그냥 웹보고 문서작업할때는 의외로 안불편하긴하더라 근데 한번에 장거리움직이거나 마우스를 빨리 여기저기움직여야하는그런상황까지는 안되는듯

제스쳐 때문에 쓰는거라 사용 목적이 다르긴함 익숙해 지면 엄청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