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나웃겨의 저주일까? 지루하고 무게만 잡는 영화가 되어버렸음
브로맨스 같은걸 내세우고 있는데 두 주인공이 왜 친해지게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그 브로맨스의 결과물이 통쾌하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음
설정을 무의미하게 소모해버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선문답이나하면서 무세만 존나 잡다가 허무하게 마무리하면 졸작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줌
중2병걸린 작가가 이것저것 설정을 집어넣고 메세지를 넣겠다고 되도않은 철학적인.질문을 하는 느낌임
마녀는 오글거리긴했어도 뭔가 카타르시스가 있었는데 이건뭐....뭘하고 싶은건지....
점수는 5점만점에 1.5점 박보검은 그냥 가벼운 로맨스물이 어울린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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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하기귀찮다
애초에 예고편에 브로맨스가 너무 심해보이길래 바로 거름
제8690부대
브로맨스도 별로 안나옴 그냥 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