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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탱크 5대 달라고..jpg

1.jpg

 

이탈리아 병신이라고

 

 

 

39개의 댓글

2021.04.16
0

제목만 보고 몽고메리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0
2021.04.16

유류 반출을 해줘야 나가죠...

1
2021.04.16

총통도 사람이야 사람!

0
PkM
2021.04.17
@극초음속벤젠

이번에는 널 믿었단말이야

0
2021.04.16

4대다, 적은 숫자는 아니지

0
mas
2021.0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4.17

사실 그거보다도 보급문제가 컷어...동부전선 열리면서 지중해에서 제공권장악하고 연합국 해상세력 견제하던 공군도 동부전선으로 이동해서 지옥같아짐.

0
2021.04.17
@월터

독일해군 박살낸 영국해군도 슈투카 땜시 함부로 못했는대 이걸 ㄷㄷ

1
2021.04.17
@월터

널보면 내맘이...감...스트...

0
2021.04.17

응애

0
2021.04.17

동부전선이 컷지 독소불가침만 지켯더라만 ㅠㅠ

0
2021.04.17

이탈리아 미군포로영화 기억나네

0
2021.04.17
0
2021.04.17

??? : 아 토브룩이나 점령하라고 ㅋㅋㅋㅋㅋ

0
2021.04.17
0
2021.04.17

[삭제 되었습니다]

0
2021.04.17
2
2021.04.17

독일의 친구 이탈리아군에 대한 일화들(믿거나 말거나)

 

 

- 문명4

 

1차대전 전 이탈리아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침략. 6천명의 병력이 독가스탄과 기관총까지

 

들고 침공했으나 창과 활로 무장한 원주민 3천명에게 대패..

 

 

 

- 선전포고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지도자 무솔리니는 히틀러를 질투해서-_-; 아무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연합국에 선전포고. 덕분에 전세계에 있던 이탈리아 선박이 모조리 연합국에 나포당함..

 

그리고 즉흥적으로 선전포고 했기때문에 선전포고 후 10일간 아무것도 안함..

 

 

 

- 프랑스

 

독일의 프랑스 침공시 이탈리아도 당당하게 프랑스로 군을 진격시킴.

 

하지만 국경을 막은 프랑스 국경수비대에게 전병력이 대패하고 오히려 프랑스 국경수비대가

 

이탈리아 영토로 침공하는 상황이 됨-_-;

 

다행히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해서 프랑스 국경수비대에게 이탈리아 영토가 점령당하지는 않음..

 

 

 

- 인해전술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이탈리아군 25만명과 영국군 3만 5천명이 전투

 

이탈리아군 대패. 포로만 20만명-_-;

 

 

 

- 등반가

 

케냐산은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2차 세계 대전 도중 이탈리아 병사 세명이

 

정상 (4985 m)에 도전해서 첫등정에 성공했다. 그들은 영국군에게 잡혀 있던 포로들로

 

포로 수용소에서 매일 그 산을 보는 중, 한번 올라보고 싶었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루트를 검토하면서 반년 동안 식료품을 모으고 등산 도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수용소에서 탈주, 80Km 거리를 걸어 마침내 등정 성공을 이뤄냈다.

 

이후 이들은 수용소로 당당하게 복귀했다.

 

영국군은 이들의 기행이 너무 기가 막혀서 단지 몇주 동안의 독방형만을 내렸다고.

 

 

 

 

- 참호속에서의 이탈리아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의 롬멜 원수가 이탈리아군의 참호를 방문했다.

 

하지만.....그 때!! 영국군의 포격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이탈리아군의 병사와 장교는 모두「오 성모 마리아님!」이라고 외치며 지면에 엎드렸다.

 

이 광경을 지켜본 롬멜 원수는 이탈리아군 장교에게 이렇게 말했다.

 

「......반격은 안할꺼냐??? 」

 

 

 

- 우리가 졸리면 저쪽도 졸린다.

 

이탈리아군은 밤이 되면 「우리가 졸리면 상대방도 졸리다. 그러니까 공격해 오지 않을 것이다」 라며

 

경계도 세우지 않고 취침했다. 그리고 부대 전체가 포로로 잡혔다..

 

 

 

 

 

- 신의 가호

 

이탈리아군은 화약의 경우 적절한 보관 장소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교회에 즐겨 보관했다.

 

교회라면 적군도 폭격까지는 하지 않을것이고 또한 신의 가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첨탑에 보기 좋게 낙뢰. 마을은 대폭발로 순식간에 1/5이 날아갔다고 한다.

 

 

 

- 나폴리의 도둑은 세계제일

 

2차대전기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는 군함이 도둑맞은 사례가 있었고

 

중동전쟁의 한창때는 전차까지 도둑맞았다고 한다.

 

 

 

- 와인

 

대전기 이탈리아군에서 보급한 와인의 표지엔

 

「전투중 단숨에 들이키면 만취되어 전투도 두렵지 않다!」라고 써 있었다.

 

또 물자 비축은 탄약보다 와인이 많았다.

 

 

 

- 포로가 된 이탈리아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3개국군의 포로가 수용된 수용소가 있었다.

 

독일군 포로들은 집단을 이뤄 땅굴을 파 수용소에서 탈주하려고 시도했고

 

일본군 포로들은 집단으로 자결해버렸다.

 

하지만 이탈리아군 포로는 수용소의 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점잖았고

 

자기들끼리 요리대회도 열어서 즐거운 수용소 생활을 즐겼다

 

그리고 그와중에 동네 아가씨를 꼬셔서 결혼해서 해방시켜줘도 그 동네 눌러사는 이탈리아인들이 많았다고

 

 

 

 

- 사막에서 구원 요청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과 싸울 때, 이탈리아군 부대로부터 구원 요청이 들어와

 

독일군 부대는 전력을 다해 그들을 구원하러 향했다.

 

이유는 이탈리아군이 가진 물을 전부 파스타 데치는데 써버려서 마실물이 없었기때문..

 

결국 독일군이 구해주기 전에 목이 말라서 영국군에게 전원항복

 

 

 

- 음식이라면 역시 이탈리아인

 

전장에서도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을까........

 

그 일념하에 동결건조 기법이 이탈리아인에 의해 발명되었다. 연합국측도 매우 놀랐다고

 

현재 전세계 군용 식량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 포로대우

 

말타 공방전시 방공전에서 격추된 영국군 파일럿이 해상에서 이탈리아 해군에 포로로 잡혀 이탈리아

 

본토로 이송 되었다.

 

밤이되고....... 감옥에 들어온 그에게 저녁 식사가 들어왔는데 이것은 파스타에 고기 요리,

 

식후에는 과일에 와인까지 한잔 따라오는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호화로운 식사.

 

장교라곤 해도 말타에서 보급이 끊겨 매일 형편없는 식사만을 해왔던 RAF 파일럿은 생각했다.

 

「이것이 최후의 만찬이라는 것인가.....」

 

내일은 총살된다....... 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음식을 비우고 맞이한 이튿날 아침,

 

그가 수감된 감옥 문앞에 고위 장교가 당번병을 동반하고 나타났다.

 

이 장교가 총살을 집행하는 녀석인가(?) 라고 생각한 영국군 파일럿 앞에 그 장교가 무슨이야기를 시작했다.

 

일행인 당번병이 통역했다.

 

「 어제는 사소한 행정착오로 장교인 귀관에게 일반 병사용 식사를 공급해버렸다. 나의 명예를

 

걸고 말하건데 우리는 제네바 협정을 준수할 것이며........(이하중략)..........하여튼 포로를

 

학대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 나의 얼굴을 봐 어제의 실례를 용서해주지 않겠는가?」

32
2021.04.17
@rhwkfksl

엄맴매 장교형아 멋졍

0
2021.04.17
@rhwkfksl
0
GS
2021.04.17
@rhwkfksl

등반가 돌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
@rhwkfksl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4.17
@rhwkfksl

파스타놈들 ㅋㅋㅋ

0
@rhwkfksl

진짜재밌네 ㅋㅋㅋㅋ

이런거 더없나?

0
2021.04.17
@rhwkfksl

아니 야 잠깐 이게 왜 댓글인데.ㅋㅋㅋㅋㅋㅋ

 

난 이게 본문인줄 알고 내리다가 깜놀했네

0
2021.04.17
@rhwkfksl

이 글 보니깐 이탈리아가 어떻게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았는지 불가사의하다 ㅋㅋㅋ

0
2021.04.17
@4man

43년에 일찍 항복함 ㅋㅋㅋ

0
@rhwkfksl

본문인줄 알았다 ㅋㅋ

2
2021.0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4.17
0

총통은 너를 믿었단 말이야!

0
2021.04.17

이탈리아는 손을 오므리는거외에 하는게뭘까

0
2021.04.17
0
2021.04.17

프랑스는 항복국

이탈리아는 로마 보유국

0
2021.04.17

사실 이탈리아는 어둠의 연합군이 아니였을까

누구보다 빠르게 서렌치고 팀갈아타기도 했고..

0
2021.04.17

연합국에 엘랑스가 있다면 추축국엔 파스타가 있다

0
2021.04.17

독일이 욕심안부리고 딱 유럽만 먹고 소련이랑 안싸웠으면 지금 유럽은 독일 영국만 있었을까?

0
2021.04.17

당당하게 복귀가 젤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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