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평택역쪽 출장갔다가 주차할곳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알려준곳이 창녀촌 가운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늙은이가 웃으면서 말할떄 뭘 저리 웃나했는데 들어가보니 창녀촌이었음 진짜 존나 크더라

버스 타고 영등포역 지날 때마다 창밖으로 싹 보이는데 가끔 정차 되서 눈 마주치면 민망함 ㅋㅋ

저런거 실질적으로는 기능안하지 않음? 실수요자라 할만한 젊은 사람들이 가나?

난 안가봐서 모름

어떤애미가 가르켰길래 작명을 저따구로하냐

청량리 집창촌 진짜 밤에 혼자가면 무서웠는디

수원에서 길치라 길잃어버려서 눈치껏 사람많이가는쪽으로 따라가면되겠지했는데 홍등가 나옴ㅋㅋㅋㅋ 진짜 충격이었는데

약간 발상의 전환으로 섹스파크 같은 거 만들어서 다양한 플레이 체험하게 하는 그런거 만들면 1석2조 아니냐

괜찮아 보이는 것도 성평등이라니까 좆같네

??? : 창녀촌으로 갑시다

택시기사 : 없어요

천호동 ㅋㅋ 아 싀발 갑자기 옛날생각나네.. 자취방 옮긴다고 싼집알아보는데 부동산아저씨 싀발넘 딱 좋은집있다고 따라오라고해서 차도 못지나가는 골목골목 지나 쓸만한집보고 바로 계약했는데..이사갈때.차타고 가는데..빡촌바로뒤더라..ㅋㅋ밤마다 ㅈㄴ시끄럽고 2년살면서 50번은 싸운듯 ㅋㅋ

성평등거리 ㅋㅋ 여성 크리에이티브 랩 ㅋㅋ

5년은 커녕 5세대가 지나도 안 사라질껄

부산 꼬라지 보든가ㅋㅋㅋ

신길동도 보니까 청소년 출입금지 골목이 있던데 ㅋㅋ

저 집창촌 이해가 안가는게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여자가 특별히 예쁜것도 아니고 비위생적인데 굳이 저길 왜가는지 이해불가

중학생때 친구랑 영화보려고 저주변에 약속잡고갔더만 창녀촌이라 놀랐음ㅅㅂ ㅋㅋ

저런 집창촌은 땅 주인이 대체로 어떤 사람들이야?

성매매 특별법 처음 나와서 강력하게 시행했을 때

머리 잘 굴리는 사람들은 집창촌에 땅부터 사야겠다는 생각들 믾이 했을 텐데

말이 좀 웃기네 ㅋㅋ 용적률은 원래 꽉채우는게 정상인데

재개발 들어간다길래 3년 전인가 가서 매장들 그대로 있을 때 기념사진 남겨놨음

세상은 변하고 더 나아지는 거다!!!

성매매특별법 이후로 성매매의 패러다임이 바꺘지 ㅋㅋㅋ

이제 역삼~선릉~강남구청~학동역에이르는 거대한 강남의 직사각형 구역이 성매매의 수도가 되어버렸지라 ㅋㅋㅋ

난 성매매 나쁘게 생각안합ㅋㅋ

선미촌 ㅋㅋㅋ 저기 전주고등학교 옆이라 전주고 학생증 들고가면 3만원에 해준다 이런썰 들은듯 ㅋㅋㅋ

저기 이제 그냥 예쁜거리임 ㅋㅋㅋ

짜장면 시키면 여기 성평등거리 어딘데요~ 이러나

청량리는 저게 문제가 아님

지역자체 분위기가 좀 그렇더라

고딩때 저기만 지나가면 챙녀들이 쉬다가 소리 하거나 손 흔들어주거나 했는데

청량리는 집장촌뿐만 아니라 주변에 90년대 느낌나는 건물들이 수두룩함... 그런거 다 리모델링 하거나 새로 지을려면 20~30년은 더 있어야 깔끔해질듯. 영등포는 그 많던 노점상도 깔끔하게 철거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흉물이었던 집장촌 위치에 저런 고급 빌딩들 쫙 올리면 주변 집값 미치도록 오르겠는데? 영등포 바로 옆에 문래동에 예술문화회관도 2025년 완공이고... 집값 개 폭등할듯.

앞으로 양성평등 하면 창녀촌이었던곳으로 기억하면 되냐

양성평등센터는 그럼 뭐라해야하냐

춘천은 아예 허허벌판임 기차역 앞뒤로 휑함 ㅋㅋㅋ

성평등거리 지랄ㅋㅋ

씹ㅋㅋㅋ전에 길 잘못들어서 대낮에 탐스퀘어 가는길에 지나가는데 무슨 그 거리만 진찐 90년대 중반같더라

수원역은 파출소 옆에 당당하게 있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