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연애상담 받던 찐따가 일본 가서 양다리 걸치다 들킨거 보면 스탯 맞다고 생각함 

이두박근 우체통 유행할때 나 좋다던 일본인도 드문 경우겠지만 한국인에 대한 환상이 심했음 

그리고 알바할때 맨날 다른 여자랑 술 마시러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여자가 계산하면서 남자한테 정말 미국인이야? 하고 물어보니까 어 맞아 하고 카드 같은거 보여주더라

그걸 나중에 같이 술 마시던 카투사 나온 형한테 말해가지고 미국인인척 나랑 영어로 대화했는데 바로 옆테이블 꼬셨음

우리 같이 외국으로 가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