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빡씨다. 진짜 땀으로 샤워를 했네. 빤쓰까지 다 젖었음.

아침수영 또 늦잠잤음 씨발 진짜. 이번 주 내내 못갔네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간다.

18시 40분~20시 40분 헬스

등운동 했음.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60kg 시작 180kg까지 20kg 단위 피라미드 8회씩

200kg~240kg 3회씩

180kg 10회 후 종료

바벨로우

60kg 시작 100kg까지 10kg 단위 피라미드 10회씩

110kg, 120kg 5회

130kg 3회

140kg 2X3

100kg 15회 후 종료.

팩덱플라이+탄력밴드

팩덱 45kg 10회+탄력밴드 25회 6셋

렛풀다운

60kg 10X8

스탠딩 AB휠 롤 업 5회+다이아몬드 푸쉬업 15회 8셋.

21시 복싱

달리기 1분 30초 2셋

줄넘기 3분 3셋

스탭박스 점핑 10회+푸쉬업 10회 4셋

스탭박스 런닝 10회+크런치 10회 4셋

스탭박스 암워킹 5회+레그레이즈 10회 4셋

스탭박스 점프스쾃 10회+버피테스트 10회 4셋

미트 2분 3셋

오늘 나 포함 남자3 여자1

남성 한 분은 원래 19시 선수반에서 뛰시는 분이고 나 1~2월에 선수반에서 뛸 때 알게 된 분임.

그래서 나랑 그 분만 따로 프리미트 치고 나머지 두 분은 관장님이 미트 잡아주심.

역시 사람 적은 게 운동하긴 좋더라.

아주 땀으로 샤워를 했음.

2분 치고 30초 쉬어야 하는데 넘모 열정적인 분이라 쉬는 시간 10초 가져가고 계속 쳤음;;

어제도 나만 따로 빼서 고인물 어르신이 맨투맨으로 지도해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오늘도 역시 ㅎㅎ

암튼 오늘은 이렇게 끝.

개붕이들도 오늘 하루 고생 많았고 좋은 밤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