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가 광부도있지 ㅋㅋㅋ 저기 예시중에

드드드? 아이템드랍률 메소드랍률 높게붙은 템은 겁나비쌈 광부들이 메소노가다할때 쓰려고 수요가많아서

메소 현금 매니아비율이 3000:1 정도였을걸

메소3천억 = 현금1억

메소 3천억이면 현금 천만원임

사측의 대외비, 가령 매출 등등의 요소들은 합리적 이유로 비롯되어 감출 수 있겠지만

큐브에서 특정 옵션 엔트리가 뜨지 않는 것에 대해선 뜨지 않을 이유를 어거지로 만들 순 있어도

'이유를 숨겨야 할 합리적 이유' 가 없는걸?

너 월급 잘 받고 회사 다니다가 어느날 40% 삭감된 월급 받아서 이유를 알고 싶어 불만 표했더니

그 이유는 대외비라 알려줄 수 없다 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월급 40% 깎인채로 회사 다닐 수 있겠어?

모든 항목에 틀린소리만 지껄이는 거 보면 어그로꾼임

현 사태를 하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구만...ㅉㅉ

앗 나 당한 거야?

그만 둬! 그에게는 '신념'이다.

mmorpg에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건 아는데 그걸 강화시스템에 순수현금 꼴아박아가면서 나오지도 않는 옵션 찾는건 -메- 가 유일

큐브에 등장할 수 있는 옵션이 모두 동일확률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안했음(경험적으로) 다만 이걸 공시조차 안하고 버티던게 -메-

유저들 마음대로 아이템 특성을 재단한게 아니라 게임 시스템이 병신인데 이런 병신시스템 8년씩 방치한건 -메- 가 유일

간담회 자체가 잘 이루어졌다? 그저 대께-메-

큐브 옵션

- '무작위의 옵션' 이라는 표현이 문제가 됨. 이는 개발자들이 쓰는 random을 직역한 표현인데, random은 주로 '무작위의', '임의의' 등으로 번역되지만 엄밀히 따지면 무작위와 임의는 서로 다른 뜻임.

큐브확률에서의 weighted random은 임의의 확률에 해당하는 거고, 무작위(uniform random)와는 뜻이 전혀 달라짐.

이게 그냥 게임 내 아이템 드롭확률이라면 단순 표기오류 등으로 크게 문제가 안될 수 있지만, 현금을 주고 구매하는 소비재화의 측면에서 구매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건 사기, 기만에 해당됨.

뒷광고 문제랑 맥을 같이한다고 보면 됨.

그래서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진거고

단순 아이템 드롭률 같은거면 대외비일 수 있고 너말대로 사측이 정보접근을 제한시켜도 무방하지만, 유료구매재화의 경우에는 다름.

비판을 하고싶으면 사태의 원인에 대해서 좀 알고오지 그랬어... 지금 저지랄병 하는 개돼지들도 나름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거란다

댓글 고마워. 내가 궁금한게 이부분이었는데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게 무료재화와 유료재화의 관점차이가 어디서 생기는 것인지, 어떤 법적장치가 있는지가 궁금해. 그리고 게임사에서 큐브 확률 테이블을 공개하지 않은이상 유저의 추측으로 테이블 확률을 예상할수밖에 없는데 이건 큐브의 내용물이 정해지지 않은거랑 마찬가지라고 보거든? 내용물이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 뭐가나오는지 모르잖아. 여기서 어떤 결과가 나오던 받아들여야하는게 유저 아니야? 유저들 마음대로 아 이건나왔으니까 저것도 나오겠지 마음대로 재단하고 욕하는게 아니야?

잭팟없는 도박기계 ㅋㅋㅋ

잭팟있다고 말 안했으니 책임 없어 ㅋㅋㅋㅋ

대깨메 어서오고 ㅋㅋㅋ

유료재화는 당연히 돈 주고 구입하는 재화지

정액제 게임이라도 무료재화에 대해서는 별 말 할 수 없는게, 게임이라는 서비스를 돈 주고 산 거지, 게임 내 재화를 돈을 주고 산 게 아니기 때문에 확률놀이를 게임에서 추구하는 재미의 영역이다 라며 넘어갈 수 있었던건데

유료재화는 그쪽이 아님.

유료재화는 전자상거래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전자상거래 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보면 정보제공에 대한 중요성이나 판매된 재화가 제공된 정보,광고의 내용과 상이할 때 청약 철회가 소비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되어있음.

요즘 터져나가는 게임사들은 정확한 정보제공도, 제대로된 청약철회도 해주지 않았으니까 문제가 되는 것

그니까 그런 법이 있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가 궁금한거지. 외람된거지만 당장 넥슨 서비스이용약관 보면 컨텐츠의 제공에 있어서 유료,무료재화 관계없이, 제공하는 기능변경은 고지없이 가능하단말야. 약관 자체에서는 무료,유료의 구분에 정확한 경계선이 그어져있는건 아니야. 전자상거래가 중요하다고 얘기했는데 그 법의 정의만 나열해놓지 말고 그게 메이플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될수있는지좀 알려주지않겠니? 나는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사기죄 조차도 성립안된다고 알고있거든? 기망행위의 기망조차 증명할수가 없다고 알고있어. 오로지 윤리의 문제라고. 근데 지켜보니까 윤리적으로 따지는 것 같지는 않네. 그래서 말인데 전자상거래의 어떤 법리를 통해서 회사가 불법적인행위를 했다고 증명할수있는지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소비자의 정보요청권리가 무조건 기업의 영업비밀 우위에 존재하는건 아니거든.

약관이 법에 우선하지 않음

난 니가 무슨소리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무작위(uniform random) 이라고 정보제공을 잘못 한 유료재화를 판매하고 청약철회를 거부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 약관을 왜 들이미는지도 모르겠네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도 기망이 성립되고 사기죄 성립된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뭘 보고와서 이런글을 적는지 참...

전자상거래에서 정보제공을 제대로 안해놓고 그걸 기업의 영업비밀이라고 하는것부터가 어불성설이야 ㅋㅋ 영업비밀이 무슨 마법의 단어니 아무데나 갖다붙이게

아이템 드랍율 같은게 영업비밀이지

유료뽑기에 확률고지 제대로 안하는게 무슨 영업비밀이라는거야 대체

'정보제공을 잘못 한'은 제공할 정보의 레퍼런스가 정해져있다는 뉘앙스인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실제로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지. 잘못 제공한게 아니고. 법적으로 기망이 되고 사기죄가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일단 넘기도록 하고, 유료뽑기에 확률고지 제대로 안하는게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해야한다는 법도 없다. 해도 되고 안해도되는 법적으로 제정된부분이 아니지. 위에서부터 내가 하고싶은 말의 흐름은 이거야. 큐브에 대해서 누가 명확히 정의를 내려놓았는가? 게임사는 큐브에 대해 어떤 정보를 제공했나? 제공한적도 없는 정보에대해서 마음대로 추측한건가? 왜 보보보는 당연히 나와야한다고 근거없이 추측했나? 근데 그걸 토대로 유저가 화가났나? 이거야. 난 게임사에서는 교묘하게 법적책임을 피해가면서 설계해놨다고 보거든. 그래서 이 문제는 법적으론 이미 문제없고, 대신 윤리적인 문제라고 보는데 어떻냐? 나는 그냥 기업의 존재의의를 다했다고 본다. 최대의 이윤 추구.

벽이랑 이야기하는거같으니까 마지막으로 댓글단다

['정보제공을 잘못 한'은 제공할 정보의 레퍼런스가 정해져있다는 뉘앙스인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실제로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지. 잘못 제공한게 아니고]

무작위라고 적어놓은게 무작위가 아니었으니 이 사달이 난 건데,제공할 정보의 레퍼런스는 뭐고 윤리적문제 타령은 또 뭔소리야...

넥슨 대주주인가...

이윤추구 많이 응원하시구요

메이플도 많이 하세요...허허 참...

메이플측에서 '무작위라는 단어의 뜻을 착각했다.' 라고 해명한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들이 얘기하는 무작위라는 단어의 기표만 본게 아니라 기의를 보고 이해한다고. 본래 큐브를 만들때의 의도를 툴팁에 설명해내지 못한게 문제이지 의도(확률테이블 임의작성)가 문제가 되냐 이말이야. 의도가 문제라고 얘기하고싶으면 설명을 해줘야지. 난 그냥 반대입장에서 얘기하고싶은것 뿐이야~ 좀 비꼬지말고. 나는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하는거뿐이야. -메-소리 들으면서도 알고싶다고 나는...

[본래 큐브를 만들때의 의도를 툴팁에 설명해내지 못한게 문제이지 의도(확률테이블 임의작성)가 문제가 되냐 이말이야. 의도가 문제라고 얘기하고싶으면 설명을 해줘야지]

계속 잘못된 정보제공이 명백한 잘못이라고 말하고있는데

의도가 문제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왜 너 맘대로 판단함?

난 한국 게임사들이 도박같은 가챠 팔이하다 망하든 개돼지들이 그걸 사줘서 게임판 전체가 망하든 관심 없음.

어차피 게임사들은 뭔짓을 하더라도 지금처럼 유사도박 팔아가며 돈 벌거고, 개돼지들은 계속 소비해줄 거기 땜에....

난 단지 게임사들은 지들이 뭐길래 법까지 어겨가며 '아 단어 의미를 잘못알았어요. 죄송해요' 이딴 초딩같은 사과문 달고는 환불을 안해주는 지,

그걸 본 개돼지들이 '아 이정도면 됐지' 하면서 "우린 이정도면 괜찮아 더이상 들쑤시지 말아줘"라고 하면서 병신같은 선례를 남기려고 하는지 답답할 뿐

핀트가 엇나간이유를 이제야 알았네. 너는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는걸 기정 사실로두고 말하고 있던거였네. 난 법원에서 법리 따지기 이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평행선 달리고 있었어. 큐브사건이 전자상거래법 위반이냐는 이슈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결론이 안날거같은데 난 법을 그정도로 논할 수준은 안된다. 다만 한가지 말해줄것은 큐브사건이 위법이 되려면 큐브에대한 로직을 알아야만하고, 그 로직은 사측에서 쉬이 안줄거야. 압수수색을 해야할텐데 과연 영장발부가 될까?

그리고 나도 어떤결과가 나오든 별상관안해. 다만 지금 이 사건이 역사에 남을거같은게 재밌는거야. 그저 입이나 털면서 방관하며 지켜보는거지. 아무튼 어울려줘서 고마워.

난 니가 왜이렇게 헛소리만 하나 했네

내가 말하던건 환불? 강환불? 인가에 대한 내용이었음

이미 설명과 다른 로직으로 돌고 있던 유료재화고 지들이 확률과 제한로직도 공개한 거...

큐브는 관심도 없었는데 아무 정보도 공개 안했었단 걸 이번에 알게됨...

아무 설명없는 랜덤박스를 돈을 부어가며 산다???

여기서 이미 -메- 들은 비정상이란 걸 알 수 있다

로또 당첨없이 로또를 해온거랑 똑같음 ㅋㅋ

ㅇㅇ게임아이템은 그렇게 해도돼 좋은옵션 좋은탬 강화 드랍률 그런건 좋을수록 확률이 낮아지는게 당연해

근데 현금받고 파는건 그러면 안돼 명백한 현실에서의 상거래니까 공정해야되거든

무작위라고 했으면 무작위여야하고

일정확률이라고 했으면 일정확률이어야 함

이래서 아직 메이플이 먹고사는구나 ㅎㅎ

아직도 메이플하는 저능아새끼네

겜창이기도하고 오랜기간 게임웹진에서 기자로 있던분 인벤 창립자맴버이기도하고

여타 여러 게임포럼 관리자도 했었다고도 했음

지금은 디스이즈게임에서 일하면서 유툽컨텐츠로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