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엄마 저주하면서 살아야지뭐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

만약 내가 저런일 당하면..

너무 속상하고 정신없고.. 생각할것도 많아서

인터넷에 글올리고 그런거 못할것 같다

정말 조언이 필요해서 글을 올릴수도 있겠는데..

이건 그런성격도 아니고

그냥 '이런일 당했으니 이혼할거임

주작무새들 고소함.' 이러고 앉았는데..

이럴정신이 어딧나 싶음.

믿고살았던 와이프에대해 배신감에

내자식인줄알고 정줬던 애랑 헤어져야하는 충격도 어마어마할거고.

배신당한것도 모르고 열심히 돈벌려고 일한 자신에 대한

자괴감도 고통스러울거고..

부모님껜 뭐라 말하나 주변엔 뭐라말하나..

회사에서 일도 손에 안잡힐테고..

실제 벌어진일이라면 무슨정신머리로 이런글 올리면서

유저들이랑 주작이네 아니네 싸울 기운이 있나 싶음

네 ㅋㅋ 그렇죠 당한 놈이 잘못이죠 ㅎㅎ^^

저거 올리고 치킨각 보는거 개꿀인데

ㅋㅋ암뇨암뇨 피해자가 호구죠 허허

나중에 장가가서 애 낳고 20년있다가 니애새끼아닌거 밝혀져라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당신이 힘든 상황일떄

아무도 당신을 위로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을거임

오히려 지금의 당신처럼 니도 잘못했으면서 뭘 징징대?

라면서 욕을 할겁니다 그런걸 바라십니까?

언냐 혹시 판녀야?

오래된 고인물인데

예전부터 이렇게 손날좌 컨셉 유지 중임

본인 남편이 딴새끼 애 키우고 있나봄

비난이 거센데 헐레벌떡 도망치셨나요?

뒤지게 쳐맞다가 선채로 죽으신듯?

이봐 멍청해서 속은 것이 아니고,

결혼해서 살다가 여자가 바람을 피운거잖아?

애 있는 여자가 숨기고 결혼하는 그런걸 사기라고 하는거야.

ㅋㅋ병신 욕존나쳐먹네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