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문과는 의치한포카 등의 그런 개념의 최상위권 대학교들에 대한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결국 한정된 범위 내에서 오밀조밀 평백 더 높은 상태로 가야하는 상황인건 변함이 없는데 그 사실로 인해 뭐가 달라지는거지? 최상위권 대학교들로 다 빠진 이후에도 이과가 평백이 더 높게 들어가거나 평백이 동일한 상황이여야 문과가 더 이득 보는 상황이라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

걍 같은 과목을 더 공부할수 있는사람 아닌사람끼리 경쟁을 놓으니 성적면에선 손해보지ㅋㅋ 걍 그거말한거임

평백이 난 비슷하다고 보는뎅 비슷한 수준 대학 가는데 필요한 등급이

맞아. 난 누가 이득을 봤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똑같다는 쪽에서 말한거고

너가 오히려 '그만큼' 문과는 '같은 대학'에 평백이 '높아야한다'라는, 오히려 이과가 이득을 본다는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얘길 하길래 설명해본 거임

그러네 그렇게 비춰질 수 있겠네

너 그거 문혐이야!

너 글이나 요즘 사람들 보면 인문학적 기초소양은 점점 더 떨어지는거 같은데

사람들의 인문학적 기초소양 평균수준이 올라왔다면 이런댓글 못다는게 정상임 ㅎ

비꼬기만하지말고 대부분아무생각없이 가는게 팩트잖아ㅋㅋ그걸반박해봐

기술의 발전은 이학 공학 과학의 공이었지만 그걸 사용하는건 결국 인간이다. 정보통신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면 뭐하냐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도 갖추지 못한 혐오유발자들이 이렇게 뛰어난 기술을 인터넷 게시판에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데만 써먹으니 사회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진전하지 못하는데 ㅋㅋㅋ

아래 문돌이들 발작하네 ㅇㅈㄹ 하는 애들이 단적인 예네 ㅋㅋㅋ 하지만 정작 나는 공과대학에서 대학원까지 다녀온 공돌이었고 아 ㅋㅋ

예상댓글) -문-

문돌이들 발작하네

공부량도 다른거같던데 대학 도서관 학기 시작 2주차부터 점유율 50퍼 이상은 공대가 가져가는 느낌이였음 그중에서도 절반은 기계과 전기전자과 ㅋㅋㅋ

근데 그건 맞지ㅋㅋ

이과는 스카이가 아니라 설카포니까

사탐 솔직히 2달만 빡세게 하면 2등급은 나오잖아 ㅋㅋㅋㅋ 한두개 더맞추면 1등급이고

ㅋㅋㅋㅋㅋㅋㅋ2달 빡세게라......기본 머리가 있으면 노력하는 만큼 나오는 과목이긴하지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맞추다 x 맞히다 o

저항저항!!

아님 대부분의 이름있는 공대는 확통응시하면 지원못함 물론 탐구과목도 과학을 골라야하고.

그래서 통합같지만 사실은 문과 이과 명백히 구분이 된는 상황임

원래 그렇게 입시밸런스가 차이가 나면 거꾸로 취직밸런스가 이과가 어려워야하는데 수학을 안하는게 크지

그리고 발상을 좀 바꿔서 그동안 문과할당제를 해왔다고 보면 관점이 확바뀜

같은 학교내에서도 이과는 좀 쉽게 온다는 말하던 애들이 있었음

겉보기엔 등급차이가 많이 나니까

04년생 개붕이 화이팅

햏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