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같은 포유류는 동족 먹는거 같아서 안 먹는다 하니 말되네

뭐 안 먹을수도 있지.

그냥 좀 먹어 시발 ㅋㅋㅋㅋㅋㅋ

난 고기는 먹지만 마음만은 비건임

정신승리로바께 안보임

난 베지터다

난 플렉시테리언할래

아토피때메 어쩔수없는 페스코까진 군대에서 봤는데 그 이상은 한번도 못좀

나도 삼시세끼 빼면 금식주의자임

페스코로 10년 할만 함

난 락토오보베지테리언까지가 인간답게 살 수 있고 환경에 부담 적게지운다고생각함 물론 나는 다쳐먹음

나도 10년째 폴로임.

닭이나 생선도 안 먹을 수는 있는데 여러모로 힘듦.

먹고 싶어서 힘든 게 아니라 사회생활이 너무 너무 피곤해짐. 소돼지만 안 먹는 걸로도 충분히 피곤함.

남이 먹는 건 지랄 안 함. 개고기도 먹고 싶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프루테리언은 살 수있는거임?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기준을 두지않고 자기가 알아서 채식한다 - 정상

좆같은 기준을 두고 남에게 채식을 강요한다 - 비정상

좆같은 기준에 두고 남에게 채식을 강요하면서 필요에 따라 말이 바뀐다 -비정상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보여도 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환경영향 때문이고, 환경에 문제되는 건 붉은 고기의 영향(소 돼지 말 양)이 커서 놀랍게도 말이 됨

근데 이건 신념의 문제지 생리학적으로 그래야만 하는건 아닌듯. 흙파먹던 중세시대에 저런거 있었음? 다 먹고 살만하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거 같음.

어제 제육먹었는데 나도 채식주의자였네 ㅋㅋㄴ

나도 간헐적 성소수자임 보빔하는거 즐겨봄

나도 식인안하는 안티-카니발리즘 베지테리언인데ㅋㅋ

모든 00주의자는 기본적으로 뷔페라는 뜻이네...

응 나도 플렉시테리언~

닭이 탄소배출량이 돼지 소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으니까 더 선호하는게 있을순 있지

얼어뒤질 비건 뭔 지랄병이냐저게

퉷

저게 장애인이지

병신같은년 걍 베지터라고해라

난 비폭력주의자인데

너좀 맞자

프루테리언은 사람임?

저거만 먹고 유지가 되나?ㄷㄷㄷ

그냥 편식하는 개쌕끼들이 어디 이름을 갖다붙여가지고 있어보일라고 옘병이야

개까지 먹으면 아주 슈퍼테리언이겠네

내 성정체성은 아파치공격헬기고 항공연료베지테리언이야.

한우 굽는 불판 앞에서 참았으면 시팔 그냥 그 신념 인정해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