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고딩 졸업하기전에 안친한친구 집에 들어갔음

그때당시 유에스비 어쩌다 획득한거 폰에 걸고다녔는데

친구가 거기다 씹하드코어 야동 넣음 그때당시 넣지 말라고만 하고

까먹고 있었음

대학 바로 안가고 1년 공장다녔는데

생산주임이 존나 악질이였음 갓졸업해서

사회생활 몰라서 존나 괴롭혔는데 일할 때 핸드폰 내고 있으면

내 폰 문자보고 그랬음(여자들하고 문자한거)

그러다 유에스비 지 컴터로 연결해서 머있나 보는데

씹하드야동 있는거 보게됨

나도 내가 그게 왜 있는지 모르고 있었음 ㅆㅂㅋㅋㅋㅋㅋ

(난 그때당시 야동보고 바로삭제 하는 타입)

ㅆㅂ 아직도 기억 생생한게

시작부터 복도에서 아메리카 아줌마->할머니 과정 사이의 여자가

걸어오는데

주임이 곰플로 시간 넘기니깐

빨랫집게가 꼭지 아랫집 잡고 있더라

나도 주임도 나랑 같이 일하러온 친구도 멘탈나감

그 이후 별명 빨래집게 소리 들음

어떻게 살아가면 취향이 저렇게 될까

누군가가 가르친게 아닐까

시ㅡ발

jarsquatter

착한 간부네

씹;;

취향개쩌네 ㄷㄷ

친구 군대있을때 여드름약 타서택배보내달라고 하길래 ㅇㅋ하고

물품 적을때 성인용품이라고 적어보냈더니

중대장한테 불러가서 개혼났다던데

이거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보려고 가져온게 아니라 다운받고 퍼뜨려서 ㅈ되게 만드려고 했던거 아님?

-공-

휴머니즘

ㅋㅋ ㄹㅇ 군대 usb 가 제일어이가 없었음.

usb주인 새벽 야갤러네

쉬멜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그거 USB검사하는 사람 기분 잡치라고 깔은거임

의병전역하려고 일부러 가져온거같은데

할카스 시무라 아줌마가 정말 취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