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이쁜 사람이라도 있구나 여긴 화석뿐이야

루리웹이면 그럴만도하지

전회사에 진짜 시노자키 아이 인간계 다운그레이드 느낌 여직원 있었는데 하

옷도 몸에 딱붙는 오피스룩 느낌으로 입고다니고....

만남이 있어야지 무조건 고백하면 참.. 초딩도 아니구

-.-

난 회사가 없어 싯팔

왜 혼내주질 못하고 되려 혼나고 있냐고 ㅋㅋㅋㅋ

고백해서 혼내주려다 되려당햇네

지금 회사에 한지민 닮고, 옷은 늘 붙는 원피스에 힐 신고 다니는 여신이 있었었지

정말 다들 너무 좋아 했었음. 난 말 한번 붙여 보는게 힘들었었고

회사에선 일이나해라 찐따들아ㅋㅋ

고백은 최종 단계

저정돈 회사다니는데 아무 지장 없다ㅋㅋㅋㅋ 사내연애하다가 헤어진 상황보다 훠얼씬 낫지ㅋㅋㅋㅋ 그게 바로 나야ㅋㅋㅋㅋ

고백은 서로의마음을 확인하는거다 도전이아니고;;;

도전은 데이트신청할때나해라

그리고 상대방 얼굴못볼까봐 회사 못다니겠으면

회사에서 대놓고 공개고백 존나 화려하게해라

상대방이 알아서 퇴사해줄거다

나도 빡치게하는 공주병걸린 여직원있었는데

출근하자마자 아침에 노래부르고 장미꽃들이밀면서 공개고백 존나 빡세게해서 퇴사시켰다

회사 친한누나 비슷한식으로 과장한테 고백받았는데 1년 넘게 고통받는중 ㅋㅋㅋㅋㅋㅋ

술먹을때 항상 누이 xx과장은 안불러도됨??

사내커플은 안돼.. 둘이 호감이있는게 확실한상황이라도 몇개월 진득하게 지켜보고 아 얘는 결혼해도 되겠다싶을때 비밀연애시작해라

그래도 뭐 같이 밖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하다 못해 점심에

커피라도 마시면서 빌드업 하고 고백했겠지?

밖에서 사적으로 만나고 데이트 하다보면

대충 감이라도 오지 않나

그냥 한쪽에서 호감만 가지다가 고백한건감..

솔직히 선떡후고백 까진 아니라도 스킨십은 하고 고백하자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