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겠네

ㅇㅇ 간단한 그림으로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거 대표적으로 “비상구 그림” 보면 됨

오 감사.

매번 궁금했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캐릭터 이런식으로 검색했었거든

프로포폴

저걸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거지..

글고 기업 가서도 같은 성과를 냈을 거란 건 모르는 일이자너?

공군 테마로 디자인할 영감과 기회를 마련해준건 생각안하니까 이런 사고방식이 나오는거

딱 너같은 피해의식에 쪄들어서 단기적으로 적당히 손해보는 일도 시도조차 안했던 내 젊은 시절이 더 피눈물 난다 너처럼 그렇게 극단적인 예로 세상일 다 재단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세상탓이나 하는거지

아까우면 공모전 안 나가면 되는거 아님? 나가라고 채찍친것도 아닌데

저러면 참모총장 표창받을게 국방부장관표창으로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국가가 공인하는 기관에서 사용중이면 그냥 이력서용으론 끝판왕인거같당.. 근데 사실 아깝긴하네..

마시멜로 이야기 읽어보면 좋을듯. 단순 40만원 가치의 성과가 아니지 저건...

기회와 평판의 가치를 모르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거. '40만원 줬으니까 40만원만 벌었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ㅋㅋ

기회도 자산이야 ㅋㅋ. 기업의 평판도 자산이고.

평판 높은 곳에서 주는 기회는 그것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갖추기 때문에 가치가 엄청 높아진다.

그 가치를 높인 것은 공모전 참여자가 아니라 공모전 주체자들이 이루어낸거고. 

굳이 공모전 결과를 상품으로 생각해보자면,

공모전 주체자는 싼 가격으로 결과를 가져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평판을 내주는 대가로 공모전의 결과를 사드린거임

'포트폴리오에 기업 이름도 박아주고 돈도 다 챙겨주고 내 능력도 함 봐주세요"  -> 강도나 할 소리 ㅋㅋ

저 본문 예시로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받을 기회를 준거고. 공공저작물이라 딱히 상업적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비판 받을 이유가 없음

대한민국 공군 복무중인 현역병사가 공익을위해 디자인한 그런의도도 어느정도 반영되어 상을받은거라고 생각함 일반 대학이나 기업에서 저정도 퀄제출했었다고 한다면 과연 상을받을수있었을까 이런부분으로도 생각해야함

공군이랑 해군은 좀 러프한걸로 알고있음

비행기에서 떨어졌을 때 나뭇가지에 좀 더 잘 걸림

납득

나는 공군인데 왜 빡빢깍ㄲ앗냐 ㅅㅂ 사령부였는데

방공포?

홍대였던걸로 기억함

홍대미대는 인정이지

정훈병이면 저게 주특기지뭐 ㅋㅋ

너가 만든게 당장은 편해도 너 전역하면? 간부가 교체되면? 유지보수누가함 당연히 그런거 쳐내고 보급쓰는게 맞음

그렇게 보면 맞는말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