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이날 논평에서 “이번 보충선거(재보선)는 남조선에서의 이른바 정치라는 것이 사회의 진보가 아니라 퇴보를 재촉하고 민심에 역행하며 혼란을 가증시키는 ‘망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남김없이 드러낸 선거”라고 비꼬았다.
“여야 후보들은 누구의 입에서 구린내가 더 나는가를 겨루기라도 하려는 듯 입에 담지 못할 막말들을 마구 쏟아냈다”
“권력미치광이들의 난무장”
“권력을 위해서라면 함께 손잡자고 약속한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칼을 들이대는 보수세력의 추악성을 잘 알 수 있다”
“선거가 끝났지만 당선자들을 포함한 이전 후보들 모두가 수사기관에 불려 다닐 처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당리당략과 세력권 쟁탈을 위한 싸움질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이런 정치 풍토는 하루 빨리 갈아엎는 것이 마땅하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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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똑똑한놈
중간에 김종인 얘기냐? ㅋㅋㅋ
디다케
오세훈 - 안철수 단일화 과정을 평했다나봐유
살자
민주당에서 보도자료 넘겨주나?
디다케
쟤들도 즐겨찾기에 네이버 뉴스 있을껄요
좆댕이
굶어 뒤질놈들이 손까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