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음

따로 야구동영상보면서 혼자 즐기나 흐음......

내 주변에 여자한테 세게 데여서 저렇게 된 무성욕자 있고

또 여자 존나 많아서 존나 많이 해대서 행위가 안 고픈 경우도 봤음(근데 얘 나이는 26이긴 함ㅋㅋ)

다른거에 관심 많으면 또 별로 생각 안 하는 사람도 있긴 함

놀랍게도 진짜 있긴 함

아마 나를 비롯한 우리 개붕이들은 이해 안가겠지만 원래부터 성욕 적은놈이 있긴 하더라

하루3번인 나로선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음

ㅇㅇ 나도 그럼. 운동은 빡세게 해서 몸도 좋음. 그냥 정서적 만족이 너무 좋음. 물론 여친이 하자고 하면 하는데 먼저 내키는 경우는 딱히.. 그냥 가끔 잡아먹는 척은 해줌ㅋㅋ

꽤 흔하다.

다만 하도 병신 취급하니까 드러내질 않아서 그렇지

위에 댓글 보고 나는 짐승인걸 깨달았다 나가 뒤져야겠네

사귄지 오래됨??

나도 오래사귀었을때 한달에 한번하고 만족함

그럴 수 있는데 너 저체도 성적으로 끌리는 타입은 아닌듯

나도 그러긴한데 그냥 우선순위가 다를뿐임

나 같은 경우 게임이 더 좋아서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성욕에 관심이 없어지고

그렇다고 안해 이건 아닌데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정도?

나 같은 경우 혼자 할 때 야동 찾는데 막 30분이상 걸리고 해서 시간 아까워서 안하게 되더라

그럴 수 있고

그치만 현생에서 그렇게 떠들고 다니면서 4다리 문어다리 걸치던 친구 생각나네 (속여서 사귄 게 그 정도고 걍 썸만 타도 잠은 다 잠)

나도 한때는 성욕이 강했는데 질량보존의 법칙인가 ..안하게 되니 아무 생각도 안나고 이제는 벗은 몸을 봐도 아무렇지 않네..야동봐도 저여자가 왜 저기서 저걸하난 이생각만 들고..이제는 야한 생각 자체를 안하게 되네

라면 반개만 먹어도 배부른 사람도 있고

나처럼 7개는 먹어야 배부른 사람도 있듯이

같은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