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큰 자전거도 도로 상태 안좋으면 위험도 쭉 올라가는데 바퀴도 존만한게 뭔 깡으로 일반 도로나 인도를 주행하는거지

그리고 도로 나오려면 자전거 처럼 반사판이나 라이트 키고 다녀라

재밌고 좋은데 위험해서 보호장비 필수. 근데 현행법이 병신이라 병신취급 받음. 그나마 자전거도로에서 탈 수 있게 바뀐다고 하더만

어우 저 반바지 넘 야한것 같아

요약: 커플 킥보드 보고 빡쳐서 어떤 방식으로든 깔 수 있는 가불기 만들어봤다.

바퀴가 작아서 작은 턱이나 돌부리 걸리면 걍 날아감. 사고난 뒤로 처분하고 안 타는데 캠퍼스 큰 대학이나 대리 뛸 때 편함.

전동킥보드 사려다가 그냥 전기자전거 삼

이건 억까같은데

헬멧 쓰고 적정 속도로 차도 끝차선에서 잘 타는사람들 보면 괜찮던데

나도 자주 타지만 보통 도로에서는 위험요소가 넘 많으니까 못 타겠더라 포장상태도 영 그렇고 신호등 기다리는 것만 해도 가성비 떨어짐. 대학교 안에서 타는건 개꿀인데

3명이 나란히 서서 못지나다니는 인도에 내 옆으로 한번 쌩 지나가더라 뒤에서 와서 못봤는데 철산고 먹이고 싶더라 미친시키

전동킥보드는 어쩌다 널리게 된걸까

대학교 헐떡고개 넘어갈 때 저거만한게 없음 난 그래서 공유킥보드가 좋아

킥보드 타고 사고나서 병원 10일동안 입원한 나로써는 레알 ... 안타는게 좋은 원동장치임....

혹시 살려고 하는사람은 고민하지말고 살려고 하지마셈....  진짜 죽을뻔 했음 ㅠ...  

보호구 안쓰고 타는 사람이다? 무조건 타지마라.... 난 진짜 두달동안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