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런 엔딩 비슷한 게임있지않냐?

이게 사두용미 지

구운몽은 해피엔딩일까 배드엔딩일까..

존나 깔끔한 배드엔딩으로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저 당시 안 팔리거나 너무 늘어져서 출판사에서 끝내야 하면 스토리고 뭐고 없이 뚝 완결 이랬다던데 그런건가?

또 지한테만 가장 유명하지

어느 2초글 생각나네 드래곤도 잡고 이쁜 마법사 사제 엘프들이랑 모험 떠나고 했는데 깨보니 정신병원이였고 마법사 사제 엘프들은 간호사였었다고 제정신.차리고 회사원 됐는데 글쓰고 있는 지금도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한거

정작 재미는 없어서 나도 저걸로 유명하다길래 봤다가 끝까지 못 봄

로아 메이플 유저 떠나는 만화가 이거 패러디 한거였구나

여기서 나온 대사구나ㅋㅋㅋ 어디 영화에서 나온줄 알았네

독수리 자리 너머

무협에서 비슷한 엔딩으로 표류공주가 있다

회귀물은 아님

솔직히 난 전형적인 양판소 느낌의 전개랑 문체때문에 암생각없이 보다가 저리완결나서 오히려 기억에 잘남았음.

진짜 중딩때 이거 보고 충격 먹어가지고 아직까지 기억남

신판에서는 결말 좀 다를까 싶었는데 어림도 없지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앞 2편과 마지막편 보면 다 본거임ㅋㅋ

기생충도 이 밈 따라한거였네 ㄷㄷ 남주가 깨어나기 전에 일은 이룰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뜻일줄이야

와 여기서 나온 대사구나... 작품은 잊혀져도 유행어는 남네 ㄷㄷㄷ

이 글만 봤는데 충격적이긴 하네. 먼치킨물 보는 이유가 현실을 잊고 즐기려고 보는 걸텐데 허무하게 결말 내놓으면 빡칠듯

그것도 있잖아

외계인들 방망이로 참교육했더니

부모였던거 약인가 조현병같은거에 걸려서 그랬단걸로

비슷한거 힐름

이거 한 3권 까지 보다가 완결 궁금해서 결말 본 게 신의 한수... 덕분에 충격이 덜했다...

연재 중에 벌만큼 벌었나봐

니가 아직 카르세아린을 안봤구나

저 사건 이후로 출판사에서 꿈이란 소재는 칼 같이 쳐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