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갔다오고 다음날에는

벳푸랑 유후인을 갈생각이었음 하지만 어림도 없었지....

 

일단 기차 끊어놓은걸로 기차를 타고 벳푸로 출발을 했음

 

 

벳푸역 도착 근데 도착하고보니까

벳푸를 돌고 유후인을 가려고하면 시간이 안되는거였음

그래서 그냥 벳푸에서 가려고했던곳을 포기하고 

유후인 가는 기차시간전까지 역 주변만 돌아다니기로 친구랑 결정했음

 

 

일단 바다쪽으로 가서 사진 가운데 위치한곳 까지 가면 사진에 쪼그맣게 사다리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위에 걸터앉아서 바다보면서 사진찍었음 ㅎ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 몇명있었음 일본어를 못해서 많이잡았냐고는 못물어봄 

근데 별로안잡히는거 같았음 ㅋㅋ

여기서 시간 보내다가 배고파서 주변에 텐동집 가서 밥먹고

백화점있길래 들어가서 구경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마시고 기차시간 다 돼서 기차를타러갔음

 

 

 

유후인가는 기차중에 유후인노모리가 예쁘다길래 이걸로 예매하고 탔음

기차가 예쁘긴 하더라 

사진 많이찍었음

 

 

유후인 도착해서 이제 둘러보고 다녔음

예쁜거 많았음 ㄹㅇ 구매욕구 엄청났는데 다 사면 돈 너무많이쓰니까 참았음..

관광으로만 먹고사니까 예쁘게 잘 꾸며놓았음

토토로 너무 맘에들어

 

 

 

계속 돌아다니면서 긴린코 호수까지 도착

여기서 풍경도 보고 사진도 찍고

 

 

다 돌아다니고 가서 밥을사먹을까 하다가

그냥 너무배고파서 유후인에서 먹고가기로 결정해서

유후마부시 신 긴린코역점이 본점이라하는데 우린 그냥 돌아가는길에 찾은거라 유후인역 점으로 갔음

솔직히 그냥그랬음 가격도 비쌌고

먹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숙소로 복귀

 

 

다음날 구마모토를 갔음 (개인적으로 주변돌아다닌 것 중에서 구마모토가 젤 별로였었음)

 

 

구마모토성 성곽따라서 보는것밖에 못함

산길따라 올라가서 딱 봤는데 공사중이었음 ㅠ

산길은 벗꽃피고해서 예뻤음

 

 

위에 올라가서 성벽외곽 따라걷다보면 저렇게 사람들 엄청많이 꽃놀이 하고있었음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상점가 둘러보고 뭐 사먹을까 하다가

걍 밥을 먹으러가기로해서 걍 안사먹고 둘러보기만 하고 나옴

 

 

 

 

시모토리 둘러보고 빨리 밥먹으러 갔음

 

 

친구가 점심으로 스시먹자해서 ㅇㅋ 하고 들어가서

주문하고 바로 순삭 

 

 

먹고서 구마모토 현립미술관 둘러보러갔음 

사람들 앉아서 쉬고 책읽고하는데 나름 괜찮더라

그러고나서 다시 복귀~

 

 

 

7박8일 다녀왔어서 그런가 아직도 끝이 안났음

다음에 또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