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난지 한 달이 쪼금 더 지났지만 도움을 구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한남 자전거도로에서 도로가 아닌 곳에서 나온 따릉이와 부딪쳐 보험사 과실 8대 2 받았습니다 (제가 2입니다)
8일 입원했으며 이후 2 주정 도는 더 한방병원에서 통원치료받았고 현재는 일주일에 1~2회 치료받습니다
아직 꼬리뼈 부근 통증이 완화가 되지 않아서 대인 합의는 좀 끌어야 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대물입니다
제 자전거 메리다 리액토 7000 (350) 15년식 듀라에이스 C 24 휠 (WH-R9000 140 추청)입니다
앞뒤 휠 사망 프레임 크랙은 없지만 덴트 및 스크래치 있어 수리비 청구 외 안장 찢어짐 뒷 트레일러 및 구동계 손상 등으로 견적비 세금 포함 320 나왔습니다
스피드 크래프트 고글과 헬맷도 포합입니다
사정사가 감가율 60% 적용하고 80만 원에 제 잘못 20프로 따서 60만 원에 합의하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가격으론 못 고친다 그리고 프레임이랑 휠은 피해본 걸로 적용을 안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프레임이랑 휠이 가장 많이 손상 입었는데 안돼냐고 다시 측정해달라고 해서 3일 후 다시 측정받은 가격이 80만 원이라는 겁니다
휠을 왜 취급안하냐니까 프레임은 시리얼넘버가있는데 휠은 시리얼넘버 안보여서 금액추청이 불가능하다 이야기하더라고요
제가 알기론 튜브뺴면 시리얼 넘버 안에 적혀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확인할수있는거지요)
이 가격으론 같은 자전거도 못 사고 샵 견적비용 분해 비용 주면 탈 수도 없는 수준이라서 샵 사장님과 이야기해서 위탁을 부탁드렸습니다
근데 사정사가 샵과 이야기 후 저한테 전화하여 막 자기는 10년 동안 이일하면서 이렇게 억울한 적 처음이라고 저한테 하소연하더군요
위탁해서 샵이랑 이야기하라니까 자꾸 저한테 전화 옵니다
심지어 전손 처리하실 거냐고 물어봐서 못한다 하니까 몇 번의 다툼과 마지막에 샵에 전손 처리하겠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샵 사장님이 그렇게 안 하실 거라고 하니까 앵무새처럼 샵에 전손 처리하겠다고 이야기하겠다고 말하길래 대답 안 하니까 그냥 먼저 끊더군요
그러고 나서 샵 이야기 후 저한테 전화 왔는데 안 받았습니다
저두 320만 원이 너무 오버스펙인 건 압니다 하지만 제가 피해자이고 조율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 나이가 24이고 조금 많이 어리게 생겼는데 그거 가지고 물고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거떄문에 공부중에 신경쓰여 집중을 잘못하겟네요..
한화우승
왐마... 일단 도싸랑 자출사에도 글 올려보셈
메이어
이게 글올려도 괜찮나요? 왠지 사정사가 볼거같은데
레게강같은붐업
걍 경찰가면 쉬워짐. 합의 않하면 복잡해지니까~
메이어
가해자는나한테 미안하다고연락도 오는사람이라서 형사사고 접수안햇는데 보험사떔에 경찰에 갈수잇나요??
레게강같은붐업
당연한거 아님? 보험사 말 들을 필요 없음. 보험사는 그냥 적게 돈주면 좋으니까 그냥 개소리 삑삑 하는게 일상임. 상대 과실 100 잡힌 사고에서도 0도 과실은 과실입니다. 이딴말도 들어봄.
메이어
미쳣네 .. 하아 머리아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학원다니고있는데 맘비우고 살아야지 짜증난다 이젠
플릭
샵이 너무 게으른거같은데.. 경험없거나
메이어
샵 이근방에서 가장유명한샵으로갓어 서울
어떤면에서 게으른거같아?
김빵순
샵 어디야??
나도 알려줄 수 있니?
메이어
오늘 샵사장님이 사정사와 합의잘되서 알려줄순있는데
무슨이유로 물어보는건지 궁금하네
김빵순
같이 타는 지인이 사고나서 곤란해하는 것 같아서 알려주면 도움이 좀 될까해서
곤란하면 괜찮아
가장 유명한 곳이라니 좀 더 찾아보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