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논문보면 ITP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사망한 케이스가 보고되어 있음. ITP랑 혈전이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도 혈전과 혈소판 감소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거 보면 상관관계가 상당히 있어보임.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아스트라 제네카에서 86건 보고됐다는 거 자체가 혈소판 감소랑 혈전 합쳐서 보고한 걸거임

2. 초기 입장은 상관관계 없다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입장 선회하게 된 계기가 뭔지 궁금한거. 뭐 어차피 방역이야 다 정치화된 판국이니 학문적 검증 없이 그냥 정치적 결정일수도 있고

3. https://www.thecardiologyadvisor.com/home/topics/thrombosis/venous-thromboembolism-risk-in-patients-vaccinated-for-influenza/

인플루엔자에서 VTE 위험이 제기되어서 조사했다는 아티클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710959/

유두종 바이러스에서 VTE 위험이 제기되서 조사했더니 그런거 없다는 논문

1. ITP와 혈전증은 다른거야..자꾸 억지부리지말고

2. 데이터 초기엔 인과관계가 뚜렷하지 않은 n수였지만

데이터가 계속 쌓이다보니 '자연발생적인 혈전확률' 보다 azd 접종 후가 더 높아 보이기때매

4월에와선 제한을 둔거지

사실 혈전이 백신때매 생긴게 100프로가 아닐수도잇음

근데 점점 혈전사망자가 많아지니깐 조정을 하는거

3. 다른백신에서 VTE와 연관성없단 논문들이네

*해당논문은 화이자 모더나 후 secondary itp가 오는 케이스가 있었고 치료받지않은 사망케이스도 하나있었단 얘기임

일단 해당환자들이 기저로 itp가 있었는지, 혹은 특이 항체가 있었는지 가능성이 있겠고

MMR 백신처럼 낮은확률로 2nd ITP를 일으키는걸수도있겠음

일단 백신접종후 멍과 같은 ITP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가보는게 필요하겠다는 논문임

1. 일반적으론 다른 증상이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전증"이라는게 실제로는 혈전증과 혈소판 감소가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진 다른 백신에 대해서도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없다는 거지. 특수성을 이야기하는데 원론적으로 반론하면 어떡함.

2. 대강 혈전 사망자 늘어나니까 일단 틀어막은 케이스 인 것 같긴 한데, 인과관계를 판단하게 된 프로세스를 모르곘으니 내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상황좀 투명하게 공개해주면 좋겠다는거. 아스트라제네카 맞는 국가가 한둘인가.

3. ㅇㅇ 내 요점이 그거임. 다른 백신도 접종 초기에는 VTE와 연관있어 보인다는 데이터가 있었으나 이후 대규모로 조사해보니 연관이 없다는 게 밝혀졌고, 따라서 코로나 백신도 마찬가지 케이스일지 모른다고.

"The first of two patients (with sufficient information available) continued to have a platelet count of 1–2 × 109/L and died of intracranial bleeding 16 days post vaccination and 13 days post presentation of ITP despite receiving platelet transfusions, steroids, IVIG, and rituximab"

치료받지 않은 사망케이스가 아닐걸? 치료에 실패한 사망케이스지

논문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조금만 더 하자면 해당 사망케이스는 기저에 ITP를 가진 케이스는 아닌 것 같음. 기저로 ITP가 있었던 케이스 3명은 위쪽 문단에서 미리 다뤘거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손놓고 있다가 죽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접종하는게 낫다는것이 요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