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다음으로 높은 점수 주고 싶네 

최신작으로는 소닉이랑 비비거나 조금 더 위

몬스터헌터랑은 비교가 실례고 

확실한 건

레지던트 이블이나 슈퍼 마리오같은 

괴작들보다는 나음 

특히 모든 배우들이 무술이나 액션 연기에 능숙할 수 없단 걸 깨닫고

최대한 액션 연출과 CG에 힘을 쓴게 보임

그래서 무술 문외한으로서 한 3개월 정도만 훈련받은 것 처럼 보이는 배우들도 

좀 잘 싸우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어놨음 

단, 스콜피온과 서브제로 역의 배우들은 액션쪽으로도 한가닥 하는 배우들이라

닌자 액션신 나오면 

그 때는 오...개쩌는데...?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근데 모탈 컴뱃이란 강렬한 이미지를 고려하면

영화 전반적으로 살짝 힘이 빠져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건 그냥 엔딩보면 어느정도 납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