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헬수장 가봤자 저 땀내나는새끼 얼마 다니지도 않늘거면서
이럴거같고
사이클같은거 하면 접힌 옆구리살 보면서 혀 끌끌찰거같고
살찐게 빚이라면 내가 빚이 10억이 엤는데 하루 운동해서
10만원 갚으면 9억 9990만원 남는데 의미있는걸까 생각하니까
가기가 너무 무서움
남들은 그냥 저새끼 헬스가기싫어서 지랄발광하네 이러겠지?
16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948 | 노가다 하는 개붕이 있나 | a1e14fc7 | 15 분 전 | 30 |
404947 | 처음으로 썸타는데 이거 감정소모 장난아니네 4 | 3005f2e1 | 28 분 전 | 139 |
404946 | infp 들 질문 이거 호감표시임? 6 | a8717acb | 32 분 전 | 88 |
404945 | 카페알바 해볼 생각중 1 | 50f2c184 | 36 분 전 | 37 |
404944 | 노화는 갑자기 오네 3 | 53a8cb69 | 37 분 전 | 61 |
404943 | 나는 연애 언제하나~ 하 3 | 71f76e3b | 43 분 전 | 74 |
404942 | 여자친구랑 이제 3일 됐는데 자꾸 집에 오려고 함 18 | ecf6623d | 1 시간 전 | 546 |
404941 | 외모는 중요한걸까 15 | 903f9d21 | 1 시간 전 | 216 |
404940 | 전담피면 숨찬데 금연하라는 7 | e8c19f89 | 2 시간 전 | 210 |
404939 | 와이프가 친구 하나도 없는게 고민 23 | 8a8ab294 | 5 시간 전 | 936 |
404938 | 개붕이들은 여자 어디서 만나? 27 | 596c006c | 6 시간 전 | 587 |
404937 | 애인있는사람들 친구한테 소개시켜줌? 23 | 5b201e8b | 7 시간 전 | 400 |
404936 | 목소리 좋은 사람 왜케 끌리지 6 | cde31932 | 7 시간 전 | 367 |
404935 | 진로고민.. 15 | 49924360 | 7 시간 전 | 125 |
404934 | 남자간호산데 일머리가 없어서 고민이다 24 | 5c9ae5f2 | 7 시간 전 | 271 |
404933 | 요즘 고민이 많음 | 145b3d6c | 7 시간 전 | 53 |
404932 | 좆됐다 나 자폐 의심이라는데 어떡함? 15 | ebbc7f6d | 8 시간 전 | 462 |
404931 | 컨버스 척테일러 아직도 신나요 7 | 93e8f6c5 | 8 시간 전 | 146 |
404930 | 신발 마지막으로 추천 좀 9 | 7df2ec46 | 8 시간 전 | 57 |
404929 | 다들 무슨 일 하면서 사냐 10 | f364eb14 | 8 시간 전 | 184 |
259d0cdd
오히려 뚱뚱한사람이 헬스장오는게 어울리는데 먼 개소리야 잔말말고 당장 튀어나가!!!!!!!!
1c096aad
남 신경쓰면서 살면 평생 못산다
전직돼지로서 응원한다
f7b29a4b
잘씻어서 냄새만 안나면 괜차나 의미는 너가 만족감을 얻으면 그게 의미야 그리고 몸 조금씩 좋아지면 성취감느낄꺼야
64ce54e5
아무도 그딴 생각 안하니까 좆까는 소리말고 그냥 나와라.
운동하는 뚱땡이만큼 아름다운 것도 별로 없다
27c3d864
나 방금 헬스장에 2시간있다왔는데 내뒤에서 맨몸스쾃하던 레깅스언니말고 아무도기억안남 시발 그냥가셈
1592af54
조또 신경안씀 걍가셈
909ee808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뚱땡이가 젤로 멋진 뚱땡이다 자신감을 가져
7fc57301
ㄹㅇㅋㅋㅋ 맨날헬스장가는데 레깅스입은 언니아니면 아무도기억안남
81b3ce8c
지랄하지마라. 헬스장 오는 돼지들이 제일 멋진 돼지들이다
5b54d4eb
냄새만 안나면됨. 아픈사람이 치료하러가는데
3725a64a
뚱뚱한 사람 오면 오히려 보기좋고 본인 스스로 나아지려하는 모습에 응원하게됨. 거기서 사람들이 널 본다면 대부분 나같은 이유다. 남 헐뜯기 좋아하고 매사에 부정적인새끼들은 헬스같은 지루한운동 못한다.
61ed4913
운동 하면서 뚱뚱하다고 누굴 평가해본적은없음
근데 뚱뚱하면서 운동 제대로안하고 기구 하나 붙잡고 오래있고 핸드폰 오래보고있으면 '살뺴고싶어서 왓나본데 한달뒤면 안보이겟고만 ㅋ' 하기는 함.
멸치나 돼지나 운동오는건 리스펙트임. 무슨 운동을 하든 중량을 얼마나 치든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운동을 열심히 하는 맘이 보이면 누구도 나쁘게 안봄. 이건 내가 오지랖이 심해서 그런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너 보고 2초면 너 잊음 제발 그냥 가
f4035b66
대부분 자기 운동하느라 바쁨. 처음이 힘들고 어색하지 꾸준히 다니다보면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도 뿜뿜할거다. 화이팅!
4d5508ea
나 120키로 였다
너처럼 걱정되서 헬스장 못갔다
그래서 먹는거 조절하고 집주변 공원 하루에 한시간씩 걷기 하면서 두달정도 만에 15키로 정도 빼고 자신감 뿜뿜하고 헬스장 가서
PT받고 85키로 까지 만들었다 더 빼야되는데 코로나 터지더라
코로나 어느정도 진정되면 목표 체중75 만들꺼다
너도 할수있다
eb633ddc
니 마음 백번 이해하거든
반대로 난 멸치인데 운동시작하기전에 너랑 똑같은생각했어 그래서 어떻게했냐면
시작부터 헬스장가면 푸쉬업 5개도 못하는데 가봤자 돈아까울거같고 너처럼 금방 포기할거같고 눈치보일거같아서 한달동안 홈트부터 먼저 했어
헬스장가기 두렵고 금방 포기해버릴거같으면 나처럼 홈트부터 시작하는거 추천할게 한달동안 일어나자마자 몸무게 체크하고 식단관리 필수적으로 하고 한달동안 꾸준히 운동했고 식단관리도 귀찮다고 내버리지 않았다면 자존감 올라가있을꺼야 그럼 그때 헬스장 등록해
43e3f3f6
내꺼 하기도 바빠서 신경도 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