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기본상식도 꿀팁이라할수가있나?

전기차가 주류가 되면 아파트내 충전소가 가장 문제일건데 구축은 1층이 인기잇어질수도 리드선만 있음 되니까 ㅋ

아님 가솔린택택이 주차장에 넘쳐날라나? ㅋ

앞으로 인생 사는데 가장 중요한 거 알려주마

1. 10년내 특이점 도달

아마 번쩍할거다 고마워해라

주4일제는 어떤 주4일제 말하는거임?

자면서 출근하더라도 수면품질에 큰 차이가 있을 거 같은데

한 20년은 지금이랑 큰 차이 없지 않을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억이상 주택은 대출 안나오는거 알지? 어차피 영끌이라 해봤자 대출비율도 안높고 다들 재무건전성에 무리가 없게 제도가 되어있어서 버블 예시 들어봤자 얘기가 아예 달라

다른건 다 공감해

세상 많이 변할거고 주거에 대한 인식도 변하면서 서울에 아파트에 목숨걸 이유가 적어질수 있으리라 생각함 나도

근데 1번 저게 그렇게 대단한 이유가 되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콤팩트하게 개발된 충전모듈 설치하는걸로 충분한거 아닌가..?? 그게 다 돈인데 어떻게요!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리고 전기차의 보급이 도시에서 차를 자가로 소유할 이유를 줄일지언정 서울의 아파트에서 살 이유를 줄인다고 보기에는 그것만으로는 좀 비약이지 않나?

평촌 과천 지역 평가좀요

머리가번쩍이긴 뭘번쩍여 탈모냐?

좆문가수준..

앞으로 서울 철옹성은 더 굳건해지고

서울인근40km까지는 집살수있을때 사

서울에서 100km면 천안넘어서까진데ㅋㅋㅋ100km는 개오바임

분당에 아파트10억 vs 지근거리 광주에 전원주택10억

젊은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도 전원주택 선택 할사람 진짜거의 없어. 자동주행이 아니라 기사가 매일 모셔다 줘도 지금도 많이없을걸??

전원주택 관리가 생각보다 헬이고 비용적으로도 눌러사는데 잡다한 지출(아파트 수준의 난방기대하면 단열엄청비싸게 하지않는이상  3~4배지출),주택 보수비용,보안,편의성,인프라,학군,학원

아파트가 주는 이점을 너무 얕보는듯

교통수단의 발달로 생활변화가 크겠다는건 인정하지만

옹기종기 모여서 닭장에 사는 이유를 너무 얕보는듯

무서운거 알려줄까? 부의 양극화는 시작도 안했어

1. 입지좋고 학군 좋은데는 한정되어 있음 (대치 압구정 목동 분당 판교 등)

2. 재건축 하지 않는 이상 위 아파트 세대수는 고정임

3. 근 5년간 돈번사람들 ㄹㅇ 개많음. 찐부자들은 일단 좋은 아파트는 1주택 실거주든 투자든 사고봄.

4.우리는 영끌이지만 그들에겐 영끌이 아니다. 세상에 부자들 ㅈㄹ많다

5. 결론은 입지좋고 학군좋은 아파트는 영끌해서 무조건 사야됨 니가 그들보다 돈이 빨리 불어나지 않는다면

1. 전기차 충전 : 주차는 이제 단순히 공간이 아니라 충전이 포함된 형태가 될 것이다. 차 2대 이상 가진 집이 지금은 용인 되더라도, 후에는 추가금액을 내야하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 즉,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갈등은 더욱 심화됨

2. 자율주행 : 자율주행 4단계가 이뤄지면 사람은 차안에서 업무를 보거나 식사를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특히 시내주행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출근에 대한 적극적 적용과 소극적 적용이 가능한데

먼저 소극적 적용은 직장인들이 집에서 출근을 하는 중에 출근준비를 하고 업무를 보는 방식으로 직장과 집의 심리적 거리가 줄어드는 현상이고

적극적 적용은 더 나아가 차가 단순 이동수단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어 캠핑카와 비슷한 형태가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테슬라같은 회사에서 목표로 두고 있는 게 이거같음)

3. 주 4일제 : 위의 적극적 적용과 결합되어 생각해보면 주말엔 집에서 보내더라도 직장근처에 차를 주차해놓고 월-화 목-금(수요일 휴무인 경우) 혹은 월-화-수-목(금요일 휴무인 경우)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최소한 직장근처 원룸을 잡는것 보다는 이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위 사안들은 공통적으로 아파트에 살 이유가 없어진다기보다는 서울에서 조금 더 먼 아파트를 사도 될 이유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서울집값이 0원이 된다는 건 아닌데 비정상적인 가격이 조금 덜 비정상적인 가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뭐랄까 한국인은.. 항상 미래'만' 생각하는거같다. 돈안쓰고 대출내서 집사지. 집값 올라갈거같으니까. 그럼 미래에 그 돈으로 뭘할까? 행복하게 살까? 아니, 또 재테크할걸?

떨어져도 상관 없음

서울은 싫고

적당히 20년쯤 살면서 애들 대학 보내고

나중에 봐둔땅에 집짓고 살거야

아만보ㄴ

한국에서 ltv가 낮은건 사실임. 근데 한국만 보면 예외적인 게 있긴 함. 전세 제도로 그 전세자금 대출이 집주인의 투자자금이 되고 그 투자자금이 다른 집을 사는 형태라서 사실 전세부채가 한국 부동산 부채에 포함이 된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함. 뭐 근데 이렇다고 해서 버블이다 그런 말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를 거치는 부채 구조는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제도다 보니까 선례가 없어 안전하다고 확언하기는 힘든 부분이 좀 있는 듯. 전세부채까지 하면 세계에서 높은 수준의 부동산 부채비율일 거임. 근데 뭐 그게 꼭 높다고 좆되는건 아니니까 미래는 모르겠네.

근데 그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출산률인 것 같음. 한국의 미래를 봤을 때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한국부동산이든 뭐든 그냥 한국 전체가 아주 저성장 or 역성장 시대를 거치게 되지 않을까. 단순히 저출산으로 아파트 수요가 줄어든다는 측면을 넘어서 초 저출산 초 고령화 사회로 한국의 경제성장 자체에 문제가 걸려서 한국 자산들의 가치가 이전처럼 상승하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함. 이미 고령화를 겪은 일본의 뒤를 따라가겠지만 그것보다 좀 더 처참하지 않을까(1970년대 버블을 말하는 건 아님). 다른건 몰라도 일단 생산인구의 급격한 감소, 초고령화는 1~20년 뒤면 한국이 압도적인 세계원탑을 달릴 예정이기 때문에.. ㅅㅂ

서울부동산이든 지방부동산이든 아파트든 땅이든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뭐든. 결국은 한국 자산의 성장이 매우 더뎌지지 않을까. 한국의 경제성장이 없으면서 자산가치만 올라갈 수는 없는거니까. 그런상태로 올라간들 그건 원화가치의 하락을 의미할 뿐 달러가치론 아무 의미가 없는거고.

근데 이걸 회피하는 방법이 별로 없는 듯. qqq랑 spy를 들고 있는게 한국 부동산을 든 것 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함. 근데 미증시도 최근에는 버블이라는 주장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 한국 부동산 중에는 그래도 강남이 가장 미래성이 있지. 일단 지방의 아파트 등은 진짜 좆망의 길밖에 없고 서울 인근, 대구 부산은 그나마 어느정도 수요는 계속 있을 거기 때문에 좆망하진 않을거고. 지방 토지가격은 잘 모르겠네. 근데 지방 거주목적의 부동산들은 이리보고 저리봐도 그냥 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