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몽크가 있으면 좋은 이유.txt

카라짐이네

사제 바프 ㄷㄷ

존나 뺀질대고 훈련 다 빠지고 군종 목사랑 사바사바해서 결국은 군종으로 빠진 새끼 하나 생각나네.

ㄷㄷ고행

글쓴이 새끼가 착한뚱땡이네. 작성자추

호국불교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이었어ㅇ

역시 불교가 최고인듯

쓰러지고 복귀해서 안경 거꾸로 쓰고 테이프로 감고 기록사격 만발이라는데에서 소름 ㄷㄷㄷ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해버리네

저렇게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게 멋있고 존경스럽다

53사단 = 부산

문득 머릿속을 스치는 FLEX님

나도 거기나왔는데 그러고 다시 그 앞에 공병이 되어버림=ㅅ=

밥만먹고 어케 움직이지

젊을떄나 패기로 가능하지 나이들어서는 못하는 짓

어무이따라 절에 갔다가 내가 초보운전때라

주차하다 당시 신형그렌져IG 를 긁음

앞유리에 번호붙어있길래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주차하다가 살짝 긁혔다니까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투로 나온다더라

왠 스님이 나와서 긁힌거보더니 노발대발하고

얼굴빨개져서 보험사부르고 처리함ㅋㅋㅋㅋ

내잘못은 맞는데 스님이 빡치기도 하는구나

라는걸 처음 느낌ㅋㅋㅋ

괜히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지나가던 스님이 쌉먼치킨인 이유가 있었네

내가 53사단 신교대 출신에 53사단 사령부 근무했고

집이 해운대 신시가지라서 정말 잘 알고 있는데

살짝 구라섞인 느낌인게

53사단 신교대는 해운대 신시가지 한복판에 있어서

고무신 신고 산넘고 물 건너서 입소하는 곳이 아님.

해운대 신시가지 삼성아파트 바로 뒤에 있는 "평지"임.

게다가 버스, 택시, 지하철 다 다니고

심지어 바로 앞에 신해운대역 기차역까지 있음.

그리고 케바케 사바사이긴 한데

불교 교리상 스님의 식사의 경우 군대같은 곳에서

단체로 주는 식사의 육식은 남기거나 안 먹는게

더 큰 죄라고 여겨서 대부분 남기지 않고 먹는다.

고기를 먹어서 안되는 경우는

나로 인해, 나를 위해, 나 때문에

죽은 고기를 먹어서는 안되는거고

죽은 고기가 나로 인해 헛된 죽음을 하였다고

판단되어도 안됨.

저 경우에는 죽은 고기가 본인이 안 먹음으로서

헛된 죽음이 되기 때문에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강조하는 호국불교 교리상

안먹는건 크나큰 죄임.

뭐 신교대에서 스님이 입소해서 같이 훈련소 생활을

했을수는 있겠지만

MSG를 쳐도 아예 다른 요리를 만들어 버린것 같다.

다른 누구로도 말고, 오로지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

금강불괴

스님? 이색기들은 작열통도 꾹참는 색기들임

보통내기가 아님

나도 입대 동기 착한 뚱땡이 있었는데 ㅋㅋㅋ 한여름이라 냄새 진짜 겁나 나더라.. 씻어도 나.. 왜 그런지 모르겠어 진짜 열심히 씻어도 냄새가나 ㅋㅋㅋ

근데 애가 착하닌깐 애들이 그냥 참더라

스님들도 총을 드는데 양심 들먹이며 병역 거부하는 씹새끼들 다 죽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