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식하려고 고깃집앞에 주차해놓고 기다리다가
단차 보다가 아부지 도착하셔서 같이 단차 누르면서 에휴에휴 함
솔직히 a필러랑 본닛 옆선이 휠하우스를 지붕처럼 덮고있음 ㅋㅋ
옆문 하나도 안맞는건 둘째치고 앞의 단차 사이에
다이제는 좀 과장이고 두꺼워진 초코틴틴 들어감
어무이 제타는 그런 점에서 단차 하나도 없고 완벽하더라 10년이 다돼가는데두....
신경이 막 쓰이는건 아닌데 싼값에 잡아준다하면
시간 좀 써서 잡고싶오..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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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케첩
보증기간이면 사업소나 블루핸즈 큰 곳가면 잡아주지 않아?
식욕과성욕
그래? 한번 문의해봐야겠다
토마토케첩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 단차 허용오차 뭐 이런거 얘기하면서 정상입니당 헤헤 할수도 있음
식욕과성욕
기대안해 ㅋㅋ그냥 잘 굴러가서 고마운데 가능하면 받고싶은거지..
년동안걸어다님
단차 잡아달라면 어느정도 조정해주긴하는데 진짜 1mm에 목숨거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 나 일할 때 30cm자 꺼내서 맞춰달라한 사람도 있었음ㄷㄷㄷ 물론 심한단차는 당연히 해드리지
식욕과성욕
나는 1cm정도고 어.. 처마처럼 본닛이 아래를 가려줘..
년동안걸어다님
그정도면 단차라기보다 후드 힌지가 틀어졌을거같네. 차는 얼마나 된거야?
식욕과성욕
이제 5천키로. 두달좀 탔나? 현대에 전화하니까 방문하라네요
년동안걸어다님
작업할때 옆에서보면 "아니 시1발 새 차를 이따구로 단차 잡는다고?!" 라는 생각 들 수 있으니 맡겨놓고 휴게실에서 개드립이나 보는걸 추천합니다;; 단차 심하면 힌지 갈아야 될 수도 있고
식욕과성욕
발로 밟고 무릎으로 누르고는 어느정도 괜찮은거같아 ㅋㅋ다른게 아니라 뭔가 넘 튀어나오고 그래서 사고날때 사람이 부딛히면 뼈볼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