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과학인 k5 그리고 이제 차세대 국민 과학으로 왕위를 계승중인 카니발 등이 유명한 차종들이지.

 그런데 k5같은 경우는 과거의 이미지 때문인지 길거리에 오너들도 이젠 다들 조심조심 운전을 하는

분위기라 그런지 최근 한 2년 동안 운전하면서 길거리에서 미친 k5는 별로 못본거 같긴하다.

 카니발 같은 경우도 스냅백 문신돼지 왕년 k5 오너들이 좃같이 운전한다고 소문이 나있긴 한데 사실 내가 추측하기엔

연예인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기도하고 대한민국에서 운전을 젤 좃같이 하는 새끼들이 연예인 로드 매니저들이다보니

그지 같이 다니는 카니발을 우리가 많이 목격하는거 같음

 그 외 다양한 차종들이 좃나게 칼치기와 과속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긴하나 개인적으로는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나에게 위협이 안되는 선에선 웬간하면 그냥 '바쁜가 보다~' 하고 넘길 수 있음.

 아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 이건 각자 다들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즉 난 운전을 좃같이 하는건 뭐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운전을 병신같이 하는게 더 싫더라.

 예를 들자면

뒤에 차들 존나게 밀리는데 앞차와 간격 태평양으로 벌려두고 운전한다던지

이차선 도로에서 옆차선이랑 나란히 열맞춰 거북이 처럼 가는 놈들이나

대표적으론 1차선 정속주행충,

깜빡이 안키는 새끼,

충분히 끼어들 각인데 깜빡이만 켜놓고 우물쭈물하는 쫄보,

초보인데 초보 스티커 안붙이고 온갓 트롤짓 다 하는 놈,

차선변경 하나 하는데 세월아 네월아 하며 차선 두개씩 처먹고 한참 걸려 차선 변경 하는 놈

정체구간에서 병신처럼 새치기 하는 새끼들 다 껴줘서 기다리고 있는 뒷차들 다 병신만드는 새끼들 등등

 도로 위의 정체와 발암 그리고 간접 사고를 유발하는 고문관들

 내가 이런 놈들을 싫어해서 그런지 유심히 살펴보면 이런류의 과학 차들로는

 성별 불문으로는 sm3,5 , 렉서스가 있고

 할배들이 모는 그랜져 tg, 구형 소나타

 젊은 여자들이 모는 스파크, 모닝

 아줌마가 모는 이클래스 같은 차들이 아주 과학적으로 들어 맞음

특히 과학 이클들은 저녁시간이나 늦은 오후 대치동,도곡동 학원가 근처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무슨 비상 깜빡이가 만능도 아니고 비깜만 키면 어디서든 정차,주차,좆같은 운전을 무조건  용서 받을 수 있는 줄 아는거 같음

아니다 차라리 비깜이라도 키면 인간으로써의 1% 양심이 남아 있는 인간일거임

 그것 조차 안하는 인류탈락 새끼들이 도로위에 너무 많다.

 오늘도 퇴근길에 발암 과학차들을 3대나 보면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