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지문도 아니고 존나게 정확하게 못읽어서

문해력이 떨어져서 아주 씨발 미안하다 개붕이들아~

좋게 말했는데 못 알아들으니 일이 악화 된거지

그리고 한번에 경찰신고 한게 아니고

이미 다른 아줌마 통해서 그거 돌려받고 싶다는 소식을 전했음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딸래미가 남친한테서 받은거라고 명품가방 들고 왔는데

그게 본래 남자애네 엄마꺼든 새로 사온거든

그 비싼 것을 선물이라고 냉큼 받아온 철 없는 상황을

먼저 나서서 돌려줘야 하는데

도리어 엄마가 그 물건이 탐나서

'찾아봤더니 없다 뭘 줘놓고 뺏느냐' 이런 소리를 하는데 말이 통하겠냐

'찾아봤더니 없다 뭘 줘놓고 뺏느냐'

이걸 못 봤네ㅋㅋㅋ 뭐 그럼 할말없음..

언어영역 지문도 아니고 존나게 정확하게 못읽어서
문해력이 떨어져서 아주 씨발 미안하다 개붕이들아~

어디가서 말하지말고 잘 듣기만 해. 바닥 들어남 

수정: 미안하면 태도부터 똑바로 갖추고. 니 혼자 욕 먹이는 일이 아님. 사람이 되자 

내 바닥이 어딘줄 알고?ㅋㅋㅋ

얼마나 잘 쳐읽고 다니시길래 그렇게 유세를 떠실까요?

그리고 내가 제대로 못 읽은건 맞지만

실제로 만났을때 정중하게 얘기했더라면 상대 태도가 달랐을거다는 말을 한거고

그 말 자체는 틀린것도 없는데 너 따위 한테 그딴말 들어야됨?

못 읽는건 맞지만?? 근데 이따위 태도를 보임?

니 바닥은 니가 보여줬음. 상대방 태도 ㅈ 같음이 적혀있는데도 니가 이해 못 한걸 지적했다고 이런 반응이라니..

그냥 그렇게 살아.내가 뭐라고 관여하겠니 오지랖이였다 미안하다.

앞으로 지적할거면 지적만 해.. 문해력 타령하면서 사람 비꼬지말고.
넌 문해력은 좋은데 자기가 한 말을 기억 못하는거보니까 지능수준이 금붕어 수준인것 같다.

너부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 미안하지도 않거니와 문해력 떨어진다느니 인신공격은 너가 먼저 했거든.

인신공격 아니고 팩트인데 에휴.. 미달인가

딱 본문의 여자친구 엄마 같다ㅋ 진짜 신기하네

1. 아들이 허락없이 어머니의 고가의 명품가방을 훔친다음 선물로 여자친구에게 줌.

2. 딸아이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선물로 받은 가방의 이력을 알게됨.

3. 옳지 않은 경로로 취득한 물건이니 돌려준다.

이게 매우 정상적인 전개인것 같은데, 이 말대로 딸아이 보고 이 비싼게 어디서 났냐고 사실대로 말하라며 다그친 다음 뺏었을지도 모르지 ㅋㅋㅋ

아니면 자기딸래미가 남자꾀어서 가방가져갔다는 식으로 잘못말을했거나 아니면 그렇게 피해의식으로 받아들였을 수 있지. 저런경우에 아들 피떡만든 사진 먼저 보여줬어야 오해없지..우리 아이가 잘못해서 그러하니 주실수 있습니까 하면

ㄹㅇ죄다 이상함

애새끼니까 뭐ㅋ 한창 지가 세상의 중심인줄 알 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