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지금까지 모쏠?? 아니겠지???

한남이 미안해...

어렸을때 보니까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 같고 이성이랑도 제대로 대화 한적도 없으니 피해망상과 서툰게 복합적으로 섞인거 같음 그러다보니 계속 실수하고 결국 모두 망쳐버린거 같음 울지말고 다시 일어나서 다른사람 만나길 바란다.

저거 대상 여자 존나 무섭겠다.

저게 스스로 외모가 바뀌어도 저 상황과 관계에 갇혀서 계속 마음속 존못 돼지를 키우고 있는 거임.

저 와꾸면 헌팅포차에서 충분히 먹힘. 말빨 좋은 친구가 쟤 데리고 나가서 몇 번 쉽게 하면 저 집착 다 사라짐.

은 개뿔 그냥 대본.

비슷한 경험있어서 그런지 더 안타깝네

외모의 문제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준걸 오해해서 급발진ㅋㅋㅋ

몇번 그렇게 깨져보고 나니까 알게되서 이성 대할때 자연스러워지더라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왜 저럴까...

정신과 가봐야할듯.. 집착이 심한것도 정신과에서 치료 가능하다고 하던데

진짜 그 만화같은걸루만 연애 배워서 그럼 ㅋㅋㅋ

진짜 소름돋네 배우나 아이돌, 연기자가 얼굴알리려고 홍보용으로 등장한거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자기감정만 주체를 못해서 계속얘기하고싶어해 그냥 자기 마음대로야

진짜 무섭다 솔직히 인력부족한거 감안해서라도 13세부터 18세까지 사이에 두 번 정도 정밀한 심리 검사 의무화해야함

ㅋㅋ어우

상대가 거부하는데 본인 감정에만 매몰되서 급발진 하는 애들이 위험한 듯

여자쪽에선 충분히 불호 표시 했는데도

거기에서 포기 안하고 스토킹 하듯이 쫒아다니고

본인은 아무것도 아닌데 남자친구 생긴거에 배신감 느끼고

이런 타입이 사고쳐서 뉴스에 나오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