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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2] 노트북 (+ 영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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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스텀 시나리오! 를!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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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book Computer!

영어로 노트북 컴퓨터는 Laptop이라고 하지만 Notebook Computer라고 쓴 부분에서 한국인이 제작한 시나리오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번 시나리오는 맵이 독특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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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트북처럼 생겼다.

 

최대한 이 모양을 유지하면서 플레이하는걸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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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

공중에 떠 있는 입구를 연결하기 위해서 투명 계단을 만들었다.

이 시나리오에 커스텀 보도로 투명 보도가 있어서 잘 써먹었다.

 

길 연결이 됐으니 회전목마를 깔아서 BGM을 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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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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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형 기차로 2호선을 깔고 BGM 재생기로 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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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기차 순환선 밑에 런치드 프리폴을 넣어서 순환선 가운데에 튀어나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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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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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상점가와 안내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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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소 옆으로 LIM 발진 코스터를 지었다.

언덕 - 루프 - 오르막을 왔다갔다하는 창렬 코스터

보기에는 창렬이지만 실제로 이런 모양 롤러코스터 꽤 많이 있고, 코크스크류 하나 쓰는 리얼 창렬코스터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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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하에서 튀어나오는 와일드마우스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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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는 대충 이런 모습이다. 맨 처음 지었던 상점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먹을거 마실거 ATM 화장실 기념품 등등등 상점들은 죄다 지하에 넣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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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용으로 처음에 지었던 상점가를 건물로 덮었다. 겹쳐짓기모드를 사용해서 문을 통해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건물 앞에는 미끄럼틀을 지었다.

노트북 키보드 모양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놀이기구를 짓기위해 노트북 위에 나와있는 기구들의 입구출구는 없음으로 하고, 투명 보도를 이용해서 최대한 지형이 잘 보이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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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투명보도가 투명해서 어디있는지 만든 입장에서도 헷갈려서...

유리 울타리를 이용해서 투명 보도가 있는곳을 표시했다.

길이 안 보이니까 연결하기도 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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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엔터프라이즈도 짓고, 마찬가지로 입구 출구는 안 보이게, 투명보도에 유리울타리로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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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도 옆에 지었다.

마찬가지로 입구 출구 투명,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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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님 의견을 들어볼 시간

사람이 너무 많다고한다.

보니까 입구 투명 계단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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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하게 지었던 계단을 일자로 쭉 펴줬다.

이게 롤코타 AI가 멍청해서 손님들이 막다른 길이나 갈림길에 서기 전에는 앞으로만 움직인다.

그래서 이렇게 해 두면 계단을 올라가던 도중에 내려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공원 입장해서 내려오는 손님들이 중간에 입구로 가는 일 없이 아래로 내려올 수 있게 된다. 이전처럼 꼬불꼬불 내려가는 계단이면 꺾이는 구간에서 입구로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어서 제자리에 빙빙돌아 그 구간의 인구밀도가 늘어나는데, 그게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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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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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는 이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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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 해결법: 엔터테이너를 잔뜩 고용해서 불만을 잠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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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엔터테이너가 놀아주면서 불만을 잠재우는 동안 노트북 옆으로 튀어나오는 컨셉으로 플라잉롤러코스터를 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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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엔터테이너를 고용했는데도 공원등급이 박살남...

알고보니 스샷에서 표시된 저 구간에 보도가 없어서 나가고 싶은 손님들이 나가지를 못하고있어서 그랬다.

그래서 투명 보도로 길을 이어주는 모습이다.

투명보도가 이래서 안 좋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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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공원을 탈출하는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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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없어진 엔터테이너들.. 너희들은 "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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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가진 손님들이 다 나갔으니 공원등급이 다시 쭉쭉 오를 줄 알았는데 특정 선에서 멈추길래 손님들 생각을 다시 봤다.

보니까 미니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를 못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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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명보도를 이어줬다.

 

그런데도 자꾸 못찾길래 맵을 다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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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겹쳐짓기에 뭔가 문제가 생겼었는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보도가 끊겨있었다.

 

생각해보니

상점가 건설 - 보도 연결 - 건물로 꾸미기 - 미끄럼틀 건설 - 투명보도로 연결

위 과정에서 투명보도로 연결 할 때 연결이 잘 안 돼서 저 부분 보도를 지웠다가 다시 연결했었는데, 그러면서 겹쳐짓기를 꺼뒀던게 영향을 받아 길이 끊어졌던 것이었다.

 

제대로 하려면 겹쳐짓기 다시 켜서 보도 연결을 해도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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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 부분 벽 없애고 길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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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짓던 플라잉 코스터를 이어서 완성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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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코스터 옆으로는 루핑코스터를 지어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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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핑코스터에서 지하로 들어가서 플라잉코스터를 지나 보도를 연결하고

지하에 상점들을 다 때려박았다.

 

 

공원 이쯤 지었으면 돈에 쪼달리지 않는데

루핑코스터랑 플라잉 코스터 지을 때 자꾸 돈이 없는거임

그래서 보니까 LIM발진 코스터는 연식이 좀 되니까 사람들이 비싸다고 안 타고있길래 가격인하를 했다.

그리고 다른 롤러코스터들도 확인하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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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마우스 출입구가 끊어져있었다.

아니 지하를 손 댄 적이 없는데 이게 왜 끊어졌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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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길 다시 연결해서 사람들 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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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집도 만들고..

투명보도에 의자를 못 놨었는데

알고보니 보도 높이 표시를 켜고 높이 표시가 되는 곳에 마우스 커서를 둬야 의자나 쓰레기통 등등 보도 옆에 놓는 것들을 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서 벤치를 잔뜩 깔았다. 투명 보도 표시를 결국 벤치로 할 수 있게 돼서 대기줄만 유리 울타리로 표시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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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반대편에서 튀어나오는 느낌으로다가 역방향 자유낙하 코스터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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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으로 나선 코스터를 지었는데,

급발진 출발(역을 지나치치 않음)로 세미 창렬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가 출발하자마자 있는 루프때문에 너무 격렬해져서 수정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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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급발진 출발하는 평범한 코스터가 됐다.

나름 옆에 LIM발진 코스터 루프에도 넣고 하면서 잘 됐다 싶었지만, 흥미도가 7을 넘지는 못했다.

 

조금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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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노트북 앞쪽으로 수직낙하 코스터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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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드롭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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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디드 스윙잉 코스터도 만들었다.

 

그리고 이 막바지가 돼서야 깨달은 게 하나 있다.

보이지 않는 투명 보도 깔 때 열심히 보도 위치 상상하면서 깔았었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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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이는 보도를 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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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투명보도로 덮으면 더 쉽고 빠르게 가능했다....

이걸 마지막에서야 깨닫다니 너무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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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때 4년 5월 정도에 손님 수 1800명 가랑이길래 이정도면 마케팅으로 끝낼 수 있으니 마케팅을 돌렸다.

목표 달성된 이후로는 더 이상 놀이기구 건설에는 손을 대지 않았고, 꾸미기에는 노트북 모양이 흐려지니 꾸미지도 않았다.

뭐 그러니 할 게 없어서 그냥 빠른 속도로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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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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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커지는 이미지!)

롤러코스터로 지저분해진 노트북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안녕!

 

(+수정) 영상 추가

 

7개의 댓글

9 일 전

영상은..... 이번주 내로 편집해서.... 올린 다음에.... 글 수정해서... 첨부하겠읍니다..... 오늘은 너무 졸려서.....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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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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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 전

이 시나리오 진짜 개잘만듦 ㅋㅋㅋㅋ 아이디어가 좋아

0
8 일 전

ㄹㅇ 브금재생기 없으면 시작부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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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기다리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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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 전

우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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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 전

올리는 글보고 최근에 롤코2 시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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