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술 먹는데
우리가 알바한테 부탁할 때, 한꺼번에 몰아서 시키는게 아니라
중간 중간 자꾸 불렀음.
알바 해본 생각이 나서, 아 부탁할 때 한번에 시키자. 너무 미안하네.
라고 내가 말을 했거든.
근데 거기서 같이 먹던 동생이, 알바가 바로 옆 테이블에서 주문 받고 있는 상황인데도 "뭐 어때요! 우리가 돈 벌게 해주는건데!"라고 하더라..
뭐..그 동생은 알바를 못본거 같기는 한데
그 말 듣고 정뚝떨 됐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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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425d1b
손절 ㄱㄱ
384014f3
손절까지야??
89ce3351
일부러 그렇게 시키는 거면 진상인데 그게 아니라 그냥 어쩌다보니 그런거면 굳이 그걸 나쁘게 봐야하나 싶음
384014f3
발언이 너무 좀 듣기 거시기 했음.
89ce3351
난 그닥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 저럴 수도 있지 뭐 정도.
다만 악의적으로 일부러 알바 고생시키려고 하나씩만 시키는 건 정상 아니지
384014f3
오키오키. 그냥 걔랑 나랑 다른거구나
89ce3351
그리고 그냥 머쓱하니까 저런 멘트 치는거임 ㅋㅋ 지도 미안한 거 알고 있음
그거 합리화 하려고 살짝 개소리 던진거임
aabf9d03
뭐 어때요 까진 괜찮은데 다음말이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