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서 1년 한국 갔다가 돌아왔더니
참깨 하우스메이트가 집을 ㅈㄴ 더럽게 써놨다
유튜브 보면 쓰레기장 되어있는 집 청소하는 컨텐츠 가끔 뜨는데 딱 그 꼬라지가 났음
요리는 커녕 당장 세수하고 샤워도 못할정도임. 이새낀 원래 한달에 한번도 샤워 안하는 새끼기도 하지만....
청소 업체 부르려고 하는데 당장 이번주에 못하고 다음주는 되어야 가능하다고 하고..
한국에선 물 쫙쫙 쏴가면서 청소하면 되는데 여긴 건식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 ㅅㅂ...
원래는 세제 젖어있는 부직포 파는거 밀대에 끼워서 바닥 청소 했는데 이정도로 더러우면 대체 어떻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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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걸레+물통+밟아서 짜주는 장치 세트로된거 10달러면 사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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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형 청소세제 칙칙 뿌리고 마른수건으로 문질러
캐나다에서 글케 살았응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