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래에 gtx세권을 만들어버리던데 ㅋㅋ

참고로 가점제는 대부분 60~61점이 커트라인이라고들 함

무주택 10년이상(만30세부터 시작하면 만40세에 무주택 22점 나옴) 부양가족3(배우자, 자녀2, 20점) 청약가입기간20년(15년 이상 17점) 해도 59점임

신혼부부 특별공급도 자녀둘이 대부분 당첨, 자녀 하나면 후보에 겨우 오름 신혼부부특별공급이 결혼 7년차까지임

이거 지나면 생애 첫 주택 특별공급물량도 노려볼 수 있음 추첨제 아니면 이거 또한 점수가 존내 높아야 함

지금 집값 못잡겠으면 무주택자,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어마어마하게 늘리고 분양가를 지금의 60~70프로로 내리고 특별공급 대상으로 대출완화 해주지 않는이상은 진입할 엄두도 안나는게 현실임

너 좀 잘 아는거 같다

나도 이거 공부하다보니 진짜 답이 없더라.. 대출 규제 덜심한 곳으로 갈라고 하면 외져지고.. ㅎㅎ 참 살기 힘들다

신혼특공이 7년이긴한데 3년인가 4년이하이면 점수가 더 높아서 아예 노리고 첫째 낳을때 혼인신고하고 3년내에 둘째 임신해서 특공넣는게 그나마 가능성 높이는 현실적인 길인듯함.

추가적으로, 서울 자가주택 비율 41%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자가주택 아니라는 의미임. 그냥 딱 대충 잡아놓고 봐도 1000만 인구 중에 590만이 월세, 전세 내주고 산다는 거다. 물론 내 글의 전제는 타 지역 인구가 서울로 몰리지 않는다는 전제다. 지역균형발전이 병행되면 진짜 부동산 100% 잡힌다.

그리고 서울 지금 과포화상태다. 나도 서울 사는데, 서울에서는 차 안 탄다. 그냥 지하철 타는 게 제일 빠르다. 공급을 무작정 늘린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단순하지 않냐? 출퇴근만 예시로 들어도 답 나온다. 인구들 출퇴근, 이동은 어떻게 할 건데? 무작정 공급만 미친듯이 늘리면 도시 자체가 아예 마비가 된다. 지금도 서울 교통체증 장난 아닌데 주택 공급만 늘려버리면 차는 움직일 생각도 안 할 거고 지하철 타려고 역 밖에서부터 줄 서있을 거다.

좀 치네

똑똑하네 이 친구....

근데 지금까지 부동산 떨어졌을 때는 정책적인 경우보단

imf와 리먼사태 08년 같은 변수라고 봄

결국 외환위기 같은 것 아니면 타개될 것 같지 않아-

조금이라도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대출 많이 빌린 사람들은 집값 원금상환 폭탄때문에 줄줄이 내놓겠지만

지지율 폭락 때문에 누구도 그렇게 되게 안할 것임

미국 측이랑 지금 현재 상황이 다른 건 그 때 당시 월가, 은행가들이 부동산 투기를 부추겼고 그들만 이득을 챙겼다는 거지 .근데 대한민국은 대출까지 규제해서 그 때랑 상황 많이 다름.

이 기조를 잘 끌고 가야겠지 근데 지금 남은기간이 얼마 없잖아...

정권바뀌고서도 이렇게 유지할까?? 라는게 의문임

이 상황에서 대출규제 풀고 세금 완화한다? 그러면 진짜 좆됨각밖에 안보임

균형발전 하려면 일단 비수도권 지역 일자리부터 해결해야함 근데 얘네들 그럴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으니 답답허네

2주택이 어려워 지면서 임대차 2법 이후에는 실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린 시장

전월세 상승 못 버틴 사람들이 경기도로 빠지며 집값상승

친절하게 국토부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주거 금지 입법예고함

전세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매매가로 거주할 수 없는 지역을 저리 이자로 살 수 있는 메리트 있는 제도

임대차 2법 이후 수도권 전세 상승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도 상승해 갭투기가 오히려 수월해짐

전세 가격이 오른 다는 거는 실거주 수요가 오른 다는 뜻으로 지금은 과수요 시장

서울은 거래량 대비 신고가율이 절반 이상

안정적인 거주를 하려면 자가가 있어야 하는데 무주택자들은 계속해서 거주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음

즉, 팔리지 않더라도 1주택자 이상은 비싸진 거주 안정이라는 가치를 얻음

정책 실패로 인한 단기 급등을 논하는데 인구 감소는 불필요한 조건

인구감소로 집값 하락이 예견됐으면 폭등을 유도하는 정책 쓸 필요도 없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정리해서 써줬으면 좋겠다. 비문도 많고 앞뒤가 전부 다른,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이다. 어쨌든 단어로 쪼개서 반박해보자면

실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렸다 - 수요가 증가해야 공급이 증가한다는 고전적인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 함. 현재는 수요가 문제가 아니라 서민들이 '구매능력' 혹은 소비능력 자체가 없음.

전세가 세입자를 위한 제도이다 - 국가 거시경제로 바라본다면 악재이고 소비자를 하나의 계층으로 묶어놓고 판단한다면 세입자를 위한 제도도 아님. 지금의 부동산 시장이 그 증거. 전세가 세입자 입장에서 매매가로 거주할 수 없는 지역을 저리로 살 수 있는 메리트 있는 제도라고 해석하는 건 너무 단기적인 해석. 결국 전세로 인해서 부동산이 투기성 상품이 돼버림. 다가구 주택을 양성해버리는 제도임.

갭투자가 수월해졌다 - ??????? 그러면 당연히 전세 매물이 미치게 나와야 하는데 왜 전세 매물은 씨가 말랐는지? 부동산 거래율 하락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그니까, 집값이 올라서 전세가격도 올랐기 때문에 갭투자가 쉬워졌다는 의미라면 완전 잘못 짚은 거. 다가구 주택 세금을 미친듯이 내고 있는데 부동산 투기로 과연 세금 그 이상의 수익을 뽑을 수 있을까? cost-benefit 관점으로만 바라봐도 답 나오지 않나?

전세 가격이 오르는 것, 실거주 수요 증가, 과수요 시장 - 이 세 가지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수요가 있지. 서울 시민 59%가 자가주택자가 아니라니까. 중위소득, 물가 등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주택을 구매할 소비능력 자체가 없는데 가격이 높아봤자 무슨 소용이냐는 거임. 수요가 있다고 가격이 무제한적으로 증가해야하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정이 되는 거지.

최대한 경제이론, 용어 빼서 설명하려고 하니까 글이 길어졌는데 넌 경제를 논하기 이전에 작문 공부랑 논리 공부를 먼저 해야겠다. 상관관계를 너무 잘못 짚고 있어.

현 주거 시장은 공급 부족 시장. 신규/재개발 물량 억제 및 매매 시장 규제로 인한 기존 주택 공급 감소, 임대차 2법으로 전세 공급 감소. 수급 불균형이 가격 상승 유발. ‘구매력’이 부족한 수요층 서울->경기, 아파트->빌라 수요 전환. 경기, 빌라 가격 상승. 기존 경기, 빌라 거주자 ‘구매력’에 따라 상승 가격 수용 또는 시장 이탈 발생.

국가 거시경제로 본다면 매매시장 폭등에도 월세 가격 상승을 억지하기에 호재이고, 지금 시장이 그 증거. 소비자를 하나의 계층으로 묶어놓고 판단한다면 레버리지를 통한 주거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세입자를 위한 제도가 맞음. 더불어 전세가 없는 곳에서도 부동산은 주거 수단이자 자산.

다가구 주택 양성? 다가구 주택은 주택 종류임. 다주택자 양성으로 정정 필요.

전세가 상승으로 입주 물건의 전세가율이 높아짐. 전세 공급은 갱신권 사용, 임대인 입주, 정책 변경 대기 등으로 감소. 거래율 하락은 가격 하락이 아님. 거래율 대비 매매/전세 신고가 비율은 여전히 높음. 결국 조세 부담이 과중한 상황에서 무주택자가 가장 고통 받음. cost-benefit 관점에서.

전세=실 거주 수요. 59%가 자가주택자가 아니라면, 이들의 거주를 불안하게 하는 임대차 2법 도입은 정책 실패. 사람이 있어 수요가 있다면 가격은 적정한 공급이 있을 때까지 오름.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은 수급과 상관 없는 감정적인 금액이 아니라 수급에 맞게 정해짐.

응애 논리야 놀자

현 주거 시장은 공급 부족 시장 - 공급부족 하지 않음. 이 이상 공급을 늘릴 시 서울시가 마비되고 서울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됨으로 인해 사회적 병폐가 커짐

신규/재개발 물량 억제 및 매매 시장 규제로 인한 기존 주택 공급 감소 - 상기 이유로 공급을 더 늘릴 수 없음. 자가보유율이 41%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공급을 더 늘릴 필요도 없음. 다주택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여 스스로 물량을 내놓게 만들어서 1인 1주택 보유비율을 늘리면 해결될 문제

임대차 2법으로 전세 공급 감소. 수급 불균형이 가격 상승 유발 - 전세 공급 감소는 부동산의 악재로 인하여 갭투자를 하지 않고 당장의 세금폭탄을 막기 위한 월세 전환이 원인 / 공급 감소는 어불성설, 어려운 용어 쓸 필요도 없이 부동산 찾아가서 서울 어디든 너가 원하는 지역에 매물이 없다면 공급이 없다고 인정해주겠음

‘구매력’이 부족한 수요층 서울->경기, 아파트->빌라 수요 전환. 경기, 빌라 가격 상승 - 상술했지만 부동산 가격이 올라도 팔려야 내 돈임. 실제로 1가구 1주택자들은 집값이 오르든 말든 체감 안 됨. 극단적인 예시로, 자기 집값이 3억 올랐으면 벤츠 한 대 씩 끌고다닐 수 있냐?

국가 거시경제로 본다면 매매시장 폭등에도 월세 가격 상승을 억지하기에 호재 지금 시장이 그 증거 - ??????????????????? 이 말을 꺼낸 저의가 뭔지 모르겠음

소비자를 하나의 계층으로 묶어놓고 판단한다면 레버리지를 통한 주거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세입자를 위한 제도가 맞음 더불어 전세가 없는 곳에서도 부동산은 주거 수단이자 자산 - ??? 그래 자산 맞아 그래서..?

전세가 상승으로 입주 물건의 전세가율이 높아짐 - 전세 상승은 상술했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음

조세 부담이 과중한 상황에서 무주택자가 가장 고통 받음 - 무주택자가 가장 고통 받는 건 인정함.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무주택자는 평생을 고통받아야 함. 어린아이가 종기가 나면, 종기를 뗴려고 하면 아이는 순간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 하고 가만히 놔두라고 할 거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어린아이에게 종기를 떼줘야 하는 거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는 구조조정 비용임. 네가 말하는 건 레드플래그주거 시장은 공급 부족 시장 - 공급부족 하지 않음. 이 이상 공급을 늘릴 시 서울시가 마비되고 서울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됨으로 인해 사회적 병폐가 커짐

신규/재개발 물량 억제 및 매매 시장 규제로 인한 기존 주택 공급 감소 - 상기 이유로 공급을 더 늘릴 수 없음. 자가보유율이 41%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공급을 더 늘릴 필요도 없음. 다주택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여 부동산에 따른 악순환을 끊으면 됨

임대차 2법으로 전세 공급 감소. 수급 불균형이 가격 상승 유발 - 전세 공급 감소는 부동산의 악재로 인하여 갭투자를 하지 않고 당장의 세금폭탄을 막기 위한 월세 전환이 원인 / 공급 감소는 어불성설, 어려운 용어 쓸 필요도 없이 부동산 찾아가서 서울 어디든 너가 원하는 지역에 매물이 없다면 공급이 없다고 인정해주겠음

‘구매력’이 부족한 수요층 서울->경기, 아파트->빌라 수요 전환. 경기, 빌라 가격 상승 - 상술했지만 부동산 가격이 올라도 팔려야 내 돈임. 실제로 1가구 1주택자들은 집값이 오르든 말든 체감 안 됨. 극단적인 예시로, 자기 집값이 3억 올랐으면 벤츠 한 대 씩 끌고다닐 수 있냐?

국가 거시경제로 본다면 매매시장 폭등에도 월세 가격 상승을 억지하기에 호재 지금 시장이 그 증거 - ??????????????????? 이 말을 꺼낸 저의가 뭔지 모르겠음

소비자를 하나의 계층으로 묶어놓고 판단한다면 레버리지를 통한 주거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세입자를 위한 제도가 맞음 더불어 전세가 없는 곳에서도 부동산은 주거 수단이자 자산 - ??? 그래 자산 맞아 그래서..?

전세가 상승으로 입주 물건의 전세가율이 높아짐 - 전세 상승은 상술했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음

조세 부담이 과중한 상황에서 무주택자가 가장 고통 받음 - 무주택자가 가장 고통 받는 건 인정함.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무주택자는 평생을 고통받아야 함. 어린아이가 종기가 나서 그 종기를 뗴려고 하면 아이는 순간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 하고 가만히 놔두라고 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어린아이에게 종기를 떼줘야 하는 거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는 구조조정 비용임. 네가 말하는 건 레드플래그 법과 일맥상통함. 한순간의 구조조정 비용을 견디지 못 해서 지속적인 부동산 악순환을 하라는 건 어불성설.

마케팅 비용을 손해라고 할 녀석일세 그려.. 기업이 시장장악 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정책을 사용하면 이것도 멍청한 짓이라고 욕 하는 거랑 같은 맥락. 

마케팅 비용 씹ㅋㅋ 정책 때문에 왜 에먼 세입자들이 출혈을 내누? 23가지 규제 정책에도 집값 못 잡아서 결국 24번 째에 공급 확대 정책 꺼내는데 뭔 매물이 하나도 없는 곳을 가져오면 인정을 해 ㅋㅋ 고전적인 논리 어쩌고 하더니 자가당착 보소

1가구 1주택 비율이 늘면 이전에 대한 기회비용이 늘어 가격이 되레 오르는 건 모르나 ㅋㅋ 공급 없이 세금으로 1주택 유도해서 집값에 고대로 전이되는 상황인데 제대로 아는 게 없는 녀석일세 ㅎㅎ 진짜 등기라도 쳐보고 아가리 털어라 시발 욕이 나오네 글 짜증나서 못 읽겠다

쩝... 정책 때문에 왜 세입자들이 출혈을 내냐라.... 넌 그냥 경제는 고사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는 커녕 국가론에 대한 이해조차 없는 것 같다. 그냥 너랑 뭐하나 싶네 앞으로 그냥 무시함. 사실 작문 이상하게 할 때부터 알아보긴 했는데 내가 왜 너를 상대했는지 모르겠네 ㅋㅋ

정책에 대한 눈을 키우려면 기본적인 정치사상에 대해서 공부하고 행정학에 대해서 공부해라. 뭐 두 분야가 너무 방대해서 공부하기 막막할 거다. 나도 교양으로 수업 듣고, 공부할 게 한참 남았지만 너보단 공부 더 한 사람으로서 책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해준다. 넌 꼭 인터넷에서만 정치, 행정에 대해 얘기해라.

일단 넌 내가 대화를 많이 나눠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내가 지레짐작 하자면 너는 진영논리에 사로 잡혀서 네 눈을 스스로 가리고 있는 것 같다. 진영논리부터 벗어나는 게 네 첫 번째 과제 같다. 세상은 배울수록 화소가 높아진다. 그리고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그 너머의 무언가가 보인다.

결국엔 공부하세욧!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 무적의 논리를 익히려 열공 중이셨구나 난 또 ㅎㅎ 수준 운운하더니 인신공격하고 도망가네 ㅋㅋ 교양 좀 들은 학식의 정신승리쇼 잘 봤구연 한참 남은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 되렴 ^ㅗ^

응. 넌 공부 좀 해야된다. 처음엔 너랑 논리적인 대화를 해보려고 너가 지적하는 것들 하나하나 반박해줬는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이상한 헛소리. 니가 쓴 글과 내 글을 비교해봐라. 너가 합리적인 소리를 한다면 인정하겠지만 너는 내 글에는 전혀 반박하지 못 하고 계속 다른 소리나 하고 있잖아. 네가 합리적인 소리를 하면 나는 언제든 받아들임. 나도 공부가 부족한 사람이니까. 근데 넌 ? 아닌 것 같은데. 대화는 배움의 과정이지 승패의 유무가 아니다.

아이고 우리 학사예정자님 무시한다더니 또 왔누ㅋㅋ 승패 유뮤가 아닌데 넘겨짚고 수준 운운하면서 정신승리하는 모습 잘 봤어요 ^^ 계속 부동산 이야기만하면 되는데 사족은 왜 넣으시나요 ㅎㅎ 반박 실패하니 부동산 이야긴 쏙 빼고 인격우위로 딜치는 지식 호소인의 행태가 참 인상 깊네요. 이것도 배움의 과정인가봐ㅋㅋㅋㅋㅋ

지금 집값은 정책 실패로 인한 단기 급등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구조조정 기간 중 발생하는 소요상태로 해석해야지.

팔리지 않더라도 1주택자 이상은 비싸진 거주 안정이라는 가치를 얻음?? 아 글 읽다가 짜증난다; 그니까 이 말을 정리하면 집값이 비싸져서 1가구 이상 주택자들이 부자가 됐다는 의미지? 근데 팔려야 부자가 된 거지. 끝까지 끌어안고 있다가 세금 많이 내주면 좋긴 하겠다 ㅋㅋ

나도 비슷한 생각으로 캐시 최대한 충전해서 떨어지는 칼날 기다리고 있긴 한데...

글쎄다 내 주변에는 노동으로 버는 사람보단, 놀면서 부동산질 하는 친구들이 많아-

예를 들어 김포고촌수자인 줍줍 가능했거든? 배란다 확장에 3천써도 3억도 안됐어-

5천만원도 없던 친구 당시 투기과열지구 같은 것 아니여서, 영끌해서 사고 6억에 팔고 손 털고 근처집으로 가서 10억 만들었는데...

내 주변에는 1억도 안되는 자금으로 빚 갚고 10억 자산가 많아서... 이런 사람들이 세금 올린다고 털고 나갈까?

적어도 내 주변 40-50대들은 노동의 가치보다 불로소득에 취했음-

과거엔 정책적으로 부동산 투기를 막지 않았으니까. 앞으로가 중요하지. 여태까지 그래왔다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순 없는 법이잖아 ㅋㅋ. 주식으로 따지면 지금 산 사람들은 그냥 고점에 물린 거 뿐임.

너 이거 네 생각 아니라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거 퍼온 거지? 그러지 않고서야 글이 이렇게 개판일 수가 없다. 진짜 작문 공부 좀 해라 시발 욕이 나오네 글 짜증나서 못 읽겠다

아 그래? 그럼 내가 독해력이 떨어지는군 ㅎㅎ

제3자로서 내용의 가부를 떠나 니가 글 잘쓰는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