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딜쿠샤 옆의 은행나무는 권율장군 생가터임

저 자리는 꽤 옛날부터 한국사랑 인연이 깊은 곳

이제 헤어졌지만 옛여친 처음 만났던 곳인데 저기 조용히 산책할 길도 있어서 둘러보기 좋음

크...이거 대학교 1학년때 교양 과제로 직접 갔었는데. 잊혀진 문화유산 발굴 어ㄸ쩌구 하는 과제였었는데

그때는 개조 전이였고, 실제로 사람 사는 상태였어서 ㄹㅇ 노후화된 건물인줄로 보여서 찾는데 애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라도 잘 관리하는거 보니까 뿌듯하네

와... klo

살던 사람중에 첩보부대 대원까지 있네 ㄷㄷ

메리테일러가 쓴 호박고구마 라는 소설에 저 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옴.

지금 예약받아서 입장가능한데 3월은 가득차서 4월 노려야함

멋져서 찾아보니 3월 말일 자리 있길래 회원가입하고 돌아온 순간 마감됐다 ㅠㅠㅠㅠㅠㅠ

번역 말투 왜저래ㅋㅋ

아 이거 드디어 됐구나 기다렸었는데..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아기 좀 자라면 같이 손잡고 구경가야겠다 꼭 한 번 가보고싶었어

아 이거 너무 좋다

와 이런 거 너무 좋아

갑자기 분위기 미군첩보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