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개드립에 미성년 미녀사진들이 올라오는데

그 사진 보고 섹시하다 하면. 뭐라는 애들이 꼭 있더라

 

변태라고도 하고, 미친 새끼라고도 하고, 성범죄자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섹시한걸 어쩌라고

 

 

 

13살의 마이크 타이슨이다

미성년자라도 존나 쎄보이지? 

 

 

미성년자라도 쎄보여서 쎄보인다 하면 뭐라는 놈없는데

미성년자인데 섹시해 보여 섹시하다 하면 범죄자 취급이냐? 

 

 

 

 

게다가 개드립에 올라오는 미성년 미녀들이 무슨 유아도 아니고 

십대 소녀들인데...

십대 소녀들도 섹시할 수 있고 어쩌면 가장 섹시한 나이일 수 있다

 

만난 첫날 첫키스 그 다음날 성관계를 하고 3일째 되는날 동반자살까지 초스피드 사랑을 한 

쥴리엣의 나이 13세 였고, 

두번째 만난 날 질펀하게 성관계를 즐긴 성춘향의 나이 15세였어

 

대중가요는 그 시대의 시대상과 그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고 

이렇게 대중의 마음과 맞았을때 성공하므로 대중가요를 보면 그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그래서 함 보면

30년대 최고 인기가요였고, 하춘화 심수봉등에 의해 계속 리메이크되고

요새 트로트 경연에도 단골로 나오는 노래중에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라는 노래 아냐? 그노래가

17세 소녀가 '당신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버드나무 아래서 몰래 만나자' 이런 노래인데

이게 존나 꼴리니까 무려 80년을 사랑받았지

 

50년대 인기가요 낭낭18세,

70년대 인기가요 이자 오늘날까지 노래방 인기곡중 하나인 '소양강 처녀'라는 노래의 주인공도 18세

윤시내의 노래 '나는 열아홉살이예요'는 진짜 노골적이지

첫경험을 앞둔 소녀의 두려움과 두렵지만 경험하고 싶다는 호기심이 섞인 노래인데

이 노래도 한 40년 사랑받고 있어

 

인류가 동물처럼 살던 시기 빼고, 사회를 이루고 조잡한 상형문자지만 그래도 문자를 쓰고

도덕과 윤리를 알던 때가 짧게 잡아도 1만년인데...

그동안에도 10대 소녀들은 결혼도 하고 성관계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살았다

10대 소녀에 대한 성적대상화 안된다고 떠들기 시작한건 50년도 안되고 이게 대세가 된건 20년도 안됨

 

물론 30대 40대 50대 우월적 지위를 힘과 돈을 가진 남자들(ex 교사, 운동코치, 목사, 알바업체 사장 등)이 무방비의 소녀들을 위협하거나 현혹하여

성착취를 한다면, 이건 매우 좆같은거 맞고 시발 것이지만,,,

 

 

직장에서 늙었다고 잘리고, 퇴직금으로 사업이랍시고 작은 가게 했다 망하고, 채권자 시달림에 지친 마누라랑 이혼 후

원룸에 거주하는 노가다 김씨가... 핸드폰 켜서섹시한 여자 모델 찾아보고 꼴려서 딸쳤는데 그 모델이 미성년이라면

그 불쌍한 노가다 김씨가 미성년자를 성착취하는  파혐치한이라고 욕할 수 있겠냐? 난 못하겠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개붕이들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할아버지중 누군가가

개붕이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가 될 뻔란 누군가에게

미성년자니까 인간으로서 성적욕망을 가지면안된다 해서 안가졌다면....

다른 남자에게 그 여자를 뺏겼거나,

결혼은 어찌 했는데 몇년동안 애가 안생기니 내용도 모르는 부모가 애도 못낳는 년이라고 그 여자를 내쫒아서

개붕이의 조상은 그때 대가 끊겼고, 개붕이는 존재하지 못했을 거야

 

 

 

 

여기 까지 개소리 읽어준 개붕이들을 위한 보답으로

미성년이지만 무지하게 섹시한 모델의 사진을 올려준다.

프랑스의 미남배우 벵상카젤과 이탈리아의 미녀 배우 모니카 벨루치 사이에서 태어난 

데바 카젤이라는 모델이다. 

 

주로 위쪽에 있는 사진 찍었을때는 만14세였고 

중간에 15세

아랫쪽 사진은 요즘 만 16살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