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없는 집만 믹스 커피 타먹는 소리 하고 앉았넼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런 일 전담하던 여성이 많았던 것은 전반적으로 여성인권이 낮았기 때문이 맞음. 당시 사회의 감각으로는 그냥 그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니까.

근데 걔들이 짤린것까지 여성인권하고 묶을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다. 그건 인지따위와는 상관없이 그게 줄여야할 인력의 1순위였으니까 그랬지. 아파트 경비실이 그냥 전자문으로 대체되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받는 알바가 키오스크로 대체되는거랑 같은 맥락인데 이걸 혐오에서 이유를 찾는건 좀;;;

커피타던 직원이 하는 일이 단순하고 대체가 쉬우니 짤렸고, 그 빈 자리가 생겼으니 믹스커피가 자리 잡았다는 맞는 말

커피타던 여자가 없어지고 남자가 타 먹어야 하니 그제서야 믹스커피란데 자리잡음 이건 틀린말.

커피믹스 일본이 원조 아녔어??

ㅋㅋㅋ그 여직원들이 왜 잘렸을까? 자기 모가지가 달린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의 임원들은 남녀차별이 먼저였던 걸까?

보급률 자체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곧 대세가 된 이유라는 건 개소리지 ㅋㅋ

저땐 뭐 여자들이 커피콩 직접 따서 말리고 로스팅해서 설탕 프림 비율 생각하면서 탔냐

지들도 기성식품 다 대충 선호도대로 섞어서 썼지.

본문 내용이 ㅈ같은건 마치 커피 타던 여성을 몰아내고 여성노동을 대체하기위해 보급된게 믹스커피가 됨. 이 논리면 믹스커피도 여혐이 됨 진짜 미친논리ㅋㅋ

외환위기때 남자들은 고대로있고 여자들만 짤리나..독립적인 사실 두개를 억지로 이으려니까 말이 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