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인디카먹는사람들이 자포니카먹으면 밥이왤캐 끈적거리냐고 잘못먹음

3모작이 문제가 아니라 품종 문데 아님? 우린 안남미라 부르는 찰기없는 종인에, 볶음밥하면 찰기없이 잘볶여서 우리가 먹는서보다 맛있음 ㅋㅋ 걍 편견임

문화상대주의 짝짝짝

밥 시키면 볶음밥이 나오는 나라 ㅜㅜ 개꿀 또먹고싶다

동남아 쌀은 볶음밥에 더 제격이긴 하지

추운 동네에선 모기 자체가 강력하지만 사람을 죽일 정도는 아님. 근데 더운 동네 모기는 질병을 옮기고 매년 수억명을 감염시키고 수백만명을 죽인다.

글킨하징..

러시아 모기는 상상을 초월

그치 그리고 쌀은 물을 대고 빼는 과정에서 땅의 지력과 염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밭은 그렇지 못해서 염분 축척되고 그러잖어

아 그리고보니 중세밭은 휴경지를 가졌는데

논에는 그런게 없었네

논은 물을 대고 빼는 과정이 휴경을 두는것과 같은 효과를 주니까

사실상 물로 키우는거지 지력으로 키우는거보단

쌀로인해 인구가 늘어나면 더더욱 쌀을 포기할수가 없어지지 대표적으로 4모작도 가능하지만 세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가 있지

그나마 쌀이라서 그 인구 유지되지 쌀 안먹었음 방글라데시인구수는 지금 반에 반토막일껄 대신 그만큼 경제적으로 발전이 잘됬을수도 있긴하겟다

그러고보니 유럽에서는 쌀이 안자라냐? 왜 효율도 안좋은 밀을 재배하는거야?

쌀은 따뜻한곳에서 잘 자라고 물을 더럽게 많이 먹기때문에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거나 일년내내 우기급으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서 잘자라 근데 유럽은 지중해성 기후나 서안해안성 기후라서 여름에 건조하고 뜨겁거나 서늘한 온도가 일년내내 지속되는등의 쌀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라 그래

일부지형은 화산재 토향이라 물빠짐이 좋아서 논을 만들기 힘들기도 하고

밀은 쌀과는 다르게 단위 면적당 인구부양력은 낮지만 생육조건이 쌀보다 까다롭지 않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