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근진) 만들면 3기다.

집에 누워있으면 막 가라앉는 느낌이라고할 때 좀 짠했다.... 갠적으로 잘됐으면 좋겠음

한국사 최태성쌤껀가

3기 신도시ㄷㄷ

브레이브걸스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울컥해짐. 나이가들었나바..

관련영상찾아보면서 기운얻음..

잘됐으면 좋겠다.

웃는게 다들이뻐서 보기좋더라.

저번에 Tv보다가 나도 모르게 롤린춤췃는데 와이프가 그모습보더니 등짝존나쌔게 때리더라.. 가오리춤은 포기 못하겠더라..

여튼.. 최근에는 눈치보면서 계속 브걸영상찾아보는중..ㅎ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가보니까 이친구들 보면서 잊었던 꿈을 다시 생각한다는 아재들이 많더라

예전 imf때 박세리 박찬호 보면서 힘냈었는데...

지금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사람들이 브걸보면서 힘내는것 같더라고.

열심히 항상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이 존버해서 결국 성공한것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 때문에 엄청난 관심과 인기를 받나봐

롱런했음 좋겠다

지금은 2기야?

난 여기서 막 브레이브걸스 어쩌구저쩌구 할 때도 그렇게 감흥이 없었는데

유퀴즈 인터뷰보고 내가 기분이 좋아지고 팬이 되었다.

특히 꼬북좌가 엄마한테 ,그러면 안되는 사람한테 막 울었다고 했을 때 너무 가슴이 먹먹하더라.

얼굴이나 몸매보고 나이좀 있다 싶었는데 역시 30 언저리더라. 아이돌이면 저 나이면 진작에 접고서 다른 일 했을 텐데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까 생각하니 내 예전 생각도 나고 그래서 더 좋더라.

책상에 앉아 있을 때 브레이브걸스 유틉찾아본다. 꼬북좌 눈웃임이 매력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