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척으로 뭘 해ㅋㅋㅋㅋ 어?

징비록이 참 아쉬운게,, 전작인 정도전은 주인공 절대선역없이 정치에 따라서 사악한 면모도 보인반면에 류성룡은 ㄹㅇ 성인군자처럼 묘사해놨드라..

그런데 말입니다

붐업 하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냐 선조냐?

자막 가독성 개똥이네 저럴거면 짤밖에다가 캡션처럼 자막을 넣지

???: 쪼렙 버스 갑니다

대게가?

임란 초기 조선 해군력 세계 탑5에 들지 않았으려나 포 실은 배가 그리 많았는데..

초기에 부산쪽에서 올린 보고가 제대로 올라가고 제승방략 체제를 제대로 활용했으면 처참하게 밀리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초반부터 죽 밀렸으니 선조도 저렇게 생각하지... 직접 가서 보는거도 아니고 보고만 받는데 자세한 내막을 어떻게 알겠나 싶음

진짜 어케했냐고 ㅋㅋ

아 킹순신이 있다고 ㅋㅋㅋ

근데 내가 선조여도

뭐 이새끼야? 12척으로 300척이상을 막아?

아가리 여물고 육군에 합류해라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ㅅㅂ 나라도 저 말 했을꺼같음 이순신이 미친인간이라 이긴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문어대가리 쉐끼덜@@@

타임머신이 있다면 제일 먼저 이순신을 만나보고 싶다

아니 조선시대에도 프로듀서가 있었어?

아이엠 이순신~ 딱!

위 해브 순신

의외로 왜군들 해군력 약했음 죄다 지들땅에서 싸우느라

조선시대가 딱 저랬지 무(무술)보다 문(글)을 더 중요시 했던 시대로 무술하는자를 천하게 여겼음. 그 이유가 사람을 죽이는데만 사용하는 거라고 저때 조선시대 왕도 수군을 필요치 생각하지 않다고 저렇게 햇던말도 무가 중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에 육군이나 수군이나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단순한 생각으로 말했던 거겠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이름 알려진 장수도 위인도 있지만 이상하게 무보단 문쪽으로 알려진 위인들이 더 많은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중국과 일본은 글보단 무가 중요시해서, 무쪽에 관련된 부분이 많이 유명해지긴 했지. 일본은 닌자나 사무라이 중국은 소림사나 삼국지 같은 무술에 능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딱히 없지만 내가 알아본 바로 나그네 또는 (선비차림의) 무사같더라고, 아님 다른예로 추노도 있겠네

조선에 프로듀서 김신일 이라는 인물이 있었나

아오 선조 저 찐따새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