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던 대청호 벚꽃축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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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추천요정여름이
| 15 | 방금 전 |
ㅇㅎ) 못 생겼는데 ㅈㅈ만 큰 개붕이가 느낀 점.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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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반
| 40 | 3 분 전 |
로아 16인 레이드 베히모스 근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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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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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x 흑인남 커플이 겪는다는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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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곰
| 78 | 14 분 전 |
일하는데 고객님 성함을 못 알아듣겠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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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십
| 50 | 20 분 전 |
아 ㅅㅂ 어느 잔에 독을 탔더라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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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구름
| 59 | 24 분 전 |
데드풀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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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달린러너
| 57 | 24 분 전 |
여자 아이돌 인스타 번역 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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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jxyrn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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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부근 국경선의 시대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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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토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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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이 상식인 세계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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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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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앞두고 레전드 설레발 떠는 LCK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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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4090오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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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흙수저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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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서숨쉬기힘든애
| 52 | 38 분 전 |
낙타에게 레몬 먹이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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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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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안벗겨지는 개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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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헨아잉
| 63 | 45 분 전 |
타조에게 사과먹인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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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s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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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안쓰고 긁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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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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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신무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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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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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고학벌 존못 vs 저학력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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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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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베트남 리그 승부조작 혐의로 32명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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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모쏠아다
| 57 | 1 시간 전 |
의외로 이거 안먹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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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소
| 48 | 1 시간 전 |
악덕팬더
빡대가리만 모아놨누
년째못헀음
수능 준비하면서 문법이나 어휘 다 배울텐데 내가 이제 아재라 그런건가?? 이상해보이는데 ㅋㅋ
드린이
진짜로?? 진짜로??
눈팅만수년
애들 욕은좀.. 카메라돌아가고있어서 알고있어도 그냥 입다물고있는경우가 많을거임 애초에 단어잘알면 저프로그램이 성립이안되니 뒤에서 모종의 지시가있었을지도모름
지송이
의정부공고 같은 데서 촬영한거도아니고;;
푸름
중2여도 심각한데 고2네 ㅋㅋㅋㅋ
단말기
다른 고딩이 봐도 수준떨어진다고 할듯
약쟁이등장
뻥치지마 ㅁㅊ 그냥 쟤내 발표하기 자신없어서 그런거 아니야? 대충 뜻은 아는데 풀어서 설명하기싫고 이목집중되서 민망한거징...
보리쌀보리
농담하지마 믿고싶지않아
뮬렌키에르벨
rothy
요즘애들 진짜 심각하긴 해;; 활자보단 이미지에 익숙하다보니 살면서 꼭 필요한 문해력도 갖추지 못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많음..
그로미
수업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되게 답답하겠다. 질문하면 몰라요 아님 침묵이니
쿠쿠루삥빵뽕
저게 진짜라고?? 뭐 나도 저기서 나온 단어들 전부다 다른사람이 알아듣도록 설명한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가 읽고쓰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님. 근데 쟤들은 그게 안될거아냐 그럼 심각한문제아니냐?
싀박고이즈미
아니 저거 어느수준학교애서 한거야 저개 평균수치학교에서의 어휘력이라고???
꼭알려줘야해꼭이야
저중에 한두명 모르는거고 방송중이라서 그냥 조용히잇는거아님 ?
0627
사실 알아도 티 안내고 싶은 나이기도 하고.. 전부가 모를거라곤 생각 안듬. 다만 예전만큼 자주 안 쓰이는 단어들은 모를 수 밖에 없지
예전엔 신문도 한자 투성이에 뉴스도 쓰는 단어폭이 훨씬 넓었고.. 요즘은 애들 다 유튜브, 혹은 다른 커뮤니티 할텐데 자기 나이대에서 저런 단어 쓰는 상황이 얼마나 있겠어
그냥 우리가 도태되는 중일지도 모름. 특히 뭐만하면 자꾸 영어 갖다 붙이는 상황도 엄청 많고
초보댓글러
우리 세대도 윗세대 단어 중 도태시킨 단어 무수할텐데
그 때 우릴 보던 어르신들 기분이 이런 거였나 싶기도 하네
저 세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어가 도태되는 거지 뭐..
단발유
영어도 모르고 한글도 모르는 개꼴통학교가서 촬영한거아녀?
HAK
이거 의도적으로 공부 못하는 애들 모아놓은거 같은데?
코로나 직전에 아는 고1 과외 해줄 때 무식함이 이 친구들 근처도 안갔음
공부 잘하는 애도 아니고 모평 3등급 정도 되는 애였음
iiilllill
작년 7월 중앙일보에서 발행된 오피니언 칼럼 ‘"이동진 어려운 말, 잘난 체" 기생충 평 논란···심각한 韓문해력’에서는 이상 살펴본 통계의 개요를 비교적 정확히 짚고 있다. 하지만 PISA 읽기 능력 순위가 “2006년엔 전체 참여국 중 1위였으나, 2009년에는 2~4위, 2012년에는 3~5위, 2015년에는 4~9위로 추락했다”며 “국가적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방치하는 사이, 인적 역량의 기초가 무너지는 중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PIAAC 상으로 “16~24세 청년들은 PISA와 비슷한 세계 4위다. 25세를 기점으로 내리막을 타는데, 35~44세엔 평균 아래로 내려가고, 45세 이후엔 하위권으로 떨어지며, 55~65세의 경우엔 최하위에 해당한다.”며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PISA 순위가 하락세라고 해도 여전히 OECD 평균보다 27점 높은 점수를 두고 “인적 역량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다고까지 표현하는 게 타당할지 의문이 든다. PIAAC에서 한국인 35~44세 점수는 277.55이고 OECD 평균은 278.94인데 이 정도 차이는 의미가 없어 보이며, 35~44세에서 평균 아래로 내려간다는 말이 틀리진 않지만 평균과 비슷하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16~65세 조사 대상 중 16~44세의 문해력이 OECD 평균 이상 인
iiilllill
“16~24세 청년들은 PISA와 비슷한 세계 4위다. 25세를 기점으로 내리막을 타는데, 35~44세엔 평균 아래로 내려가고, 45세 이후엔 하위권으로 떨어지며, 55~65세의 경우엔 최하위에 해당한다.”
다롱찌
나라가 망조가 들었네 언어를 잃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