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점

어렵진 않고 4명이서 탄 차에서 사진 찍은게 실제로는 허상, 다들 원하는 광고도 하고 음방 1위도 하지만 실상은 초라한 따라하기 수준, 가수 이외의 길도 생각하는지 양갈래길도 나오고 번호판은 다시 데뷔한 날짜 아래는 페어리스 자기들 팬클럽..

마지막이라서 전부 넣고싶은거 넣은 느낌임

뭐 이런 식의 해석이 팬들 입장에서야 더 극적이고 감동적으로 느껴지기는 하겠지만 너무 끼워맞추기임 ㅋㅋㅋㅋ

레트로라는 장르 자체가 애초에 예전 시대의 창작 활동의 어설픔을 매개로 해서 노스탤지어나 팬시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라서 창작의 내연과 외연을 자유롭게 오가는 저런 식의 귀여운 연출이 나오는 거임. 저게 현실의 초라함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주장이 성립하려면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를 느끼면서 쓸쓸해하거나 슬퍼하는 멤버들의 표정, 혹은 그를 암시하는 장치 같은 것들이 나와줘야 하는데 전혀 없고 그냥 다들 신나잖아 ㅋㅋㅋ 그냥 스타일로 레트로를 차용한 거지 이게 서사적인 의미가 있어보이진 않음

이런 식의 작법은 레트로, 시티팝 장르 뮤비에 나오는 클리셰나 다름 없는데 이걸 이렇게 보는 건 좀.... ㅋㅋㅋ

그냥 솔직히 6년차고 마지막앨범인거 멤버들은 알고있었을것같음ㅋㅋ 이노래만큼은 멤버들 의견이 반영된곡이라고 들었던것같음 그래서 멤버들 최애곡이고 뮤비도 걍 지들 소원이나 찍고싶은 cf 음방 1위 소망같은거 다 반영한듯ㅋㅋ물론 해석글 올라온 그정도의 해석은 좀 과하긴한것같음 걍 시티팝감성에 더해진거지 뭐ㅋㅋ

ㅇㅇ 그치 보면 그냥 멤버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이미지나 좋아하는 소품들 갖다놓고 자기 색깔에 맞게 섹션 구성한 게 다임

근데 저 무대 비하인드영상에서도 어쩌면 마지막이될무대라고 계속언급한거보니까 마지막 활동이었다는건 다 직감하고있었을듯

과한 해석은 맞아보임 나야 유튭해석 그대로 옮기긴 한건데 갠적으로 몇몇갠 실제로 의미 있다고 해도 용형이 저정도로 뮤비에 정성쏟을 사람은 또 아니라 ㅋㅋㅋ

난 이런 영상물은 보는 사람이 그리 느끼면 창작자의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오픈엔딩 좋아하는데 내가 창작자라면 의도치 않은 해석이 나왔을때 노코멘트 할 지언정 굳이 부정하진 않을거 같음 ㅋㅋ 오시발 이걸 이렇게 해석하네 하면서. 의도한 연출이 아니란건 동의함 ㅋㅋ

328i 인가?

내차는 318is 임 코드네임e36

헐 얼마에 빌려줬어?

아 미안 진짜 내차는 아니고 같은모델이라 반가웠음

다른 여돌이랑 다르게 진짜 대중픽인것도 있고 ~판으로가 제재 대상임.

이판사판~

~판으로는 제재 대상이라 언급 안하는걸수도

레트로 시티팝 느낌이 컨셉인가봄 ㅋㅋ

소녀 좋아하겠네

숙녀 띵곡이지

ㅋㅋㅋ 시티팝 한동안 유행했을때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