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새끼들은 미용실가서 대충 깔끔하게 해주세요 라고 주문하면 삭발시켜도 됨

그 애들이 걍 아무거나 사와 해서 사온거면 욕하는 애들이 병신이지 사온애가 문제는 아님

콜라 아무거나 주세요~ 하고 다이어트콜라 받고나서 아니 시발 왜 다이어트 콜라줌? 님 일머리 ㅈㄴ 없네요 라고 하는게 정상이랴?

'문제'까진 아니지만 사온애가 센스가 없는건 맞음

학창시절에 가끔 선생님이 카드주면서 아이스크림쏜다고 주번나와서 아이스크림좀 사와라 했을때 보통 "뭐뭐사와요??" 물어보진않지

그야말로 센스껏 사오는건데

비비빅 바밤바 메로나로만 사왔다??

오우쒯

뭐 어쩌겠어 사온애 맘이지 선생님이 아무고나 사오라고 해서 심부름간애가 맘대로 사는건데 누가 욕을해 지들이 가서 사온것도 아니고

물론 그게 맞지만

현실에선 사온애가 야유를 들을거라는거지

언제나 현실기준으로 욕안먹을려면 눈치쟁겨가며 행동하는게 안피곤하지 않겠어?

비비빅 다 내꺼

애초에 그 쓰레기가 메뉴에 있는데 아무거나 달라고한 손님이 문제지

할매가 뭘알겠냐...

모르면 물어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거나 달라는게 문제 아니냐 모르면 뭐가 맛잇어요?라고 물어봐야지 몰라서 아무거나 주세요라는게 무적은 아니야

알았어 개붕아 성질 그만내

패미식 할말은 없는 지고 싶지는 않을때 쓰는 방식

뭐라는거야ㅋㅋㅋ정통꼬추맛좀볼래?!

그건 우리 젊은 사람 시각이고. 할머니 입장에선 맛들이 무슨 영어도 많고 엄마는외계인 같은 별 말도 안되는 이름도 많으니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어 아무거나.달라고 한건디 그걸? 집에 할머니 안계심?

그럼 물어봐야지 외국식당가서 메뉴판이 영어라 아무거나 달라고 해서 소고환 요리 나오면 식당 웨이터보고 일머리 없네 개념이 없네 이럴꺼임?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말에 책임을 가져야지 아무거나 주세요 뜻은 뭘 줘도 걍 다 받을테니까 달라는거지

아무거나 주세요(내가 싫어하는 메뉴 빼고)이게 아님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셨고 살아계신 때도 본인이 모르는건 물어보셨음 

모르시고 아무거나 달라하고나서 환불 하시는 분은 아니셨어 니네 할머니는 그러셨나보네? 모르는데 아무거나 달라고하시고 맘에 안들면 환불하는거?

외국식당이랑 어떻게 비교하니

싶지만 소고환 고기는 안나오고 호불호 없는걸 내줬을거라고 하는게 여기 사람들 주된 주장이고 본문 내용 대체 어디 맘에 안들엇다고 환불함? 저거 엿되보라고 알바생이 꼬와서 지랄한게 맞는데 어떻게 이리 커버치는지 ㅋㄱㅋ참 당황스럽다. 일생 가능하신가

알바가 어려서 호불호 갈리는거 생각 못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골랐을 수도 있지 뭘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바생 인성부터 욕하고 보냐

욕했냐? 인성을 하고 말 줄엿는데 ㅋㅋㅋ

어르신들은 그거 듣고도 아 그건 늙어서 모르겠고 아무거나 줘~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