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갔는데 팀장님시 밤샌몰골로

잘봤네 하시면 잼나겠다.

원기충전 아니냐ㅋㅋ생각지도 못했는데 가까운 사람이 응원하고 있어줬다는건데

설마 14시간 반을 쳐 그럴줄 알았겠냐...

280개넘는거를 다하겠냐?와 그래도 얘네 간담회인데 보고 어느정도 대응은 해오겠지라른 생각

다는 못했어도 어느정도 빨랐을거라고 봄 계속 검토 검토 이렇게 하니까 서로 말 많아지고 질문도 많아지고 진행이 자꾸 늘어지는 감이 있었음 특히 초반 1~50까지 부분

하도 고려만 한다고 하니까 고려인이리고 하드라 ㅋㅋㅋ

어차피 시간적인건 유저대표단이 함정카드 쓰니깐 길어질수밖에 없는 구조였음

운영진이 할수있는말이 미안하다 몰랐다 밖에 없어 애초에 문제점 인지 못하고있는 부분도 많고 화석겜인데 기본시스템 문제가 많은 겜이라 손놓고 캐시템만 빨았다는건 누가봐도 뻔한거고 리부트 급으로 뭔가 안바뀌면 회생 불가능함 그냥 유저가 감안하고 플레이 하던가 꼬접하던가 답이없음

음 그 답변에는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에 280개 질의가 단시간에 안끝나는 스케일이었음 그래서 사회자가 첨부터 밤샐각오로 왔다 그랬고

간단하게 3주전에 시험 기출문제 딱280개 알려주고 답만 적어와서 불러주면 끝날일인데 그걸 준비 못?안?해왔으니

거기 사람이 없다. 사이버망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