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름달뜨고 보이니까 실눈감게하더라

징병 노예들한테 야투경 줄 나라가 아니지 ㅋㅋ

내가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배우고 업무보던것중에 밖에서 진짜 도저히 써먹을수 없는 기술이 있으니 바로 화생방장비 정비다

전쟁나지 않는 이상 군대에서 배우는 전술 훈련은 다 쓸모없지 않나

야투경 줄거 라고 생각 하는 긍정 개붕이들 많네

ㄹㅇ 독도법이나 네비게이션같은거배우지

조명탄있는데 저짓꺼리를 왜함

군대에서 배우는 것 중 쓸모있는 건 없다

야투경으론 부비츄랩 확인 힘들건데...

온통 녹색에 초점도 수동으로 조절해야하는데 뭔

쓸데 없다고 하지만 강릉 무장공비침투때 일부 무장공비가 저거랑 포복으로 하루밤동안 50미터 움직였는데 진짜 천천히 해서 우리나라 수색대 애들도 엎드려 있는거 모르고 지나가고 그랬다고 들었는데

적군 멈춰!

ㅋㅋ 야투경 주겠냐 안주겠냐가 문제가 아니라 국방비를 개인장비에 조또 투자안하는 국방부가 문제인것같은데

이게 진짜 전시상황 야간작전시 사용하는 전술임?? 진짜로 이걸 훈련함?

훈련소에서 저거배울때ㅅㅂ 북한군이 침투했을때 저걸 오는내내썻다고하고 야간근무설때 저거해야된대서 군생활졷됐네했는데 저게마지막이더라

난 저런 거 안 했는뎅

이거 무장공비가 하루내내 해서 100미터 걸어왔댔나 ㅋㅋ

야간에 주로 움직이는 부대였는데 한밤중에 달빛만으로 맨날 산탔는데 저딴거 하나도 필요없음 부비트랩 제거에 저걸 쓸거면 차라리 막대기 하나 들고 휘적휘적하면서 앞으로 가는게 훨씬 경제적임

땅 w모양으로 짚어서 장애물 확인해보고 발 내딛는거 아니었냐? ㅋㅋㅋㅋ ㄹㅇ 개느린데 빡시게 하면 ㅈㄴ힘듦

그냥 방산비리만 없으면 전군 야투경 지급받을수 있을듯

누군가 조국의 국방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강원도를 바라보게 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배우는 유일한 스킬: 멍때리면서 시간 없애기

ㄹㅇㅋㅋ

삽질 오함마 예초기 등등 쌉가능

김신조때문이지뭐 ㅋㅋ 궁금하면 나무위키찾아보셈

저걸로 진짜 100미터가려면 1시간도 더걸린다는데

완벽한 한걸음. 나무조각하나까지 밟지않고 유령처럼 갈수있다는 보법..ㄷㄷ조명탄 지원없고 뭐 북한 숲속에서 혼자고립되면 저렇게라도 해서 도망가야되지않겠냐구~

이걸 쓸모없다고하네 ㅋㅋㅋㅋ철딱서니없는새끼들

발 좀 이상한거 같은데. 발로 바닥에 지뢰같은 거 있나 슥슥 발로 봐야되는데 철같은게 있는지

개인적으로 아무리 산간지형이 많다고 해도 아직도 참호전급 고지탈환 전술 위주의 훈련인게 매우 아쉬움

실전경험은 특전사들만 있는 것도 아쉬움

저거 한다고 뺑이치다가

복지부동 할때 그대로 자고싶더라

1월에 훈련소에서 훈련나가서 밤에 한시간 넘게 저짓거리

하는데 진짜 실탄있었음 장교 부사관 다 뒤졌음

안가면되지

돈주고 야투경 vs 무료 팔다리

ㅋㅋㅋㅋㅋㅋ

부비트랩때문에 하는건데 왜 다들 쓸모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전시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고 훈련소에서 한나절 투자해서 차후 있을지 모르는 본인과 동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참사를 예방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베트남전에서 사망/ 부상병의 10-15%는 부비트랩에 의해서 발생했다는걸 어디서 읽었는데. 우리나라가 산악, 수목이 많은 지역을 감안하면 부비트랩 관련 훈련이 더 있어도 모자랄지 모른다는 생각을 나는 한다.

"요즘세상에 저런 훈련이 노쓸모"라고 할려면 "각개전투는 왜배우냐? 걍 미사일쏘면 다 뒤지는건데" 식의 논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