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참깨랑 분리지을라고 하니깐 억지 가설세우는데 당연히 대륙->반도>열도의 순으로 인류도 이주한게 아닐까. 한국인의 조상이 중국이다가 아니라 대륙에서 온건 맞지. 단군할배 터잡은곳도 지금의 중국 동북3성 지역이라고. 게다가 100여년전까지만해도 현대 관점과 같은 제대로된 국경이라는 개념도 없었다는거 감안하면 섞이고 전파되는게 당연한거같은데.몽골,일본 강점기동안 그쪽도 많이 섞이게 됐을거고

고대한반도인은 거쳐서 몽골쪽에서 내려온게 정설인데 헛소리 존나 하네 진짜

몇백년 몇천년에 걸쳐 섞이면서 내려왔다고 생각은못함? 존나 몽골인이 한반도에 숨겨둔 꿀을 찾아 순혈을 유지하며 밤낮을 가리지않고 달려와서 터잡았다고 생각하나? ㅋㅋㅋㅋ 진짜?

우린 몽골 후예 아니였냐?

우리는 한족이 아니라 만주쪽에서 내려온거 아님?

정설은 최소 1만년 이전에 한반도에 정착해서 농사짓고 살던 원시인 부족(곰족)과

중앙아시아의 청동기 부족(환인) 중 하나(환웅)가 머나먼 동쪽까지 이주해와서 결합한 부족 공동체가

주변의 호랑이를 숭배하는 부족과 싸워서 세워낸 부족 공동체가 고조선이라는 거임

그리고 위만이 연나라에서 쫓겨와서 위만 조선을 세웠고 이때가 중국계가 처음 우리나라 민족과 섞인 시기라는게 정설이긴 함

유전자 따져보면 중국이 아니라 북쪽의 몽골 근처에 살던 부족이 한반도 민족의 시초임

중국이랑은 유전적으로 거리가 있음. 아예 안 섞인 건 아니지만 니가 말하는거랑은 틀림

언어부터가 알타이어계통이라

황하문명쪽에서 온게 아니라

몽골쪽에서 내려온거라더라

그냥 그렇구나 하는 거지 멀 그렇게 들어가냐 ㅋㅋ

저 교수가 그걸 모르겠음?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이 이주해간 것

그리고 한반도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민족이 달라졌으면 몰라 쭉 이어져서 지금 한국인인데 당연히 한국인이 건너간 거라고 표햔할 수 있는 거지

ㄹㅇ 저런식으로 우기면 중국이 더 좋아하지. 한반도인들도 대륙 이주민이니 그럼 너네도 우리랑 하나임 ㅋ 이 논리가 가능해짐

근대와서라는 건 그냥 학자들 주장이지 ㅋㅋ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이랑 중국대륙인들이랑 구분 안 했겠냐

이 얘기 진짜 질림ㅋㅋ근대 와서 민족 '개념'이 생겼대 ㅋㅋ

그면 그전까지 한반도 살던 사람들은 우린 뭘까 고민도 안 했대냐?ㅋㅋㅋㅋㅋ

개붕이들이 기를쓰고 자기는 참깨는 1도안섞이고 몽골의 후예다 하는거보면 일본입장에서 기분나쁠수도있겠다 싶네 ㅋㅋㅋ

이 말도 맞는게 우리도 사실 참깨랑 몽골 다 섞였자나 ㅋㅋㅋ 아무리 이 악물어도 섞인걸 어쩌냐 ㅋㅋㅋ 심지어 내 조상은 부산사람이라서 일본인까지 섞임 4국 동맹 조상 ㅅㅋㅋㅋㅋ

그렇게따지면 온세상 아프리카인이 아닌게 없지

ㅇㅇ 그러니까

韩민족 근데 민족이라는것 자체가 생긴지 얼마안된 개념이고 문화적인 인식인거지. 순혈인종이라는의미는 아님.

진짜 너무 무식해서 답해주기도 싫다

규슈까지는 모르겠는데 부산앞바다에서 대마도는 보이니까 건너건너 갔을수도...

일본 생각보다 가까워. 간혹 수영선수들 수영해서 일본가는 도전 하기도 함. 그리고 무슨 원시인들도 아니고 2000년전이면 그래도 배는 띄웠다 ㅋㅋ

그건 아니고 너가 뭔가 착각하는게 그거임, 유대인은 70명으로 400년간에 200만명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몽골 민족은 100명이 400년이 지나도 1만명 밖에 늘어나지 않았음 그냥 기후 조건에 따라서 인구 상승 폭이 다른거임, 즉 20명의 집단들이 5번만 갔었어도 환경이 좋으면 인구가 계속 늘어날 수 있음

찐

네이버 맵 한번 봐봐

한국본토랑 대마도 거리가

일본본토랑 대마도 거리보다 약간 더 가까워

본토에서 가는걸로 치면 제주도보다 대마도가 더 가까이 있지

그런 이유로 본문 내용도 정설은 아님

정설은 2만년 전 최종빙기때에 한반도와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있던 시기에 옮겨갔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