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된거임...?

조선왕조실록도 저때 없어질뻔했고

어진도 태조,세조 어진 제외하고 전부 불타버렸고

사찰도 다 타버림

법주사 팔상전 목탑도 저때 불에탔다가 나중에 다시지은거

평소 말에는 굉장히 부드러운데 욕 개거침 ㅋㅋㅋㅋㅋ

당연히 팩트지

중세 정음으로 쓸 때의 맞춤법은

소리나는 대로 적는게 기본이라

연음, 사이시옷, 강세 같은 것도 다 드러나게 표기됨

훈민정음에 문자를 문짜 로 표기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 정음 문서들에서

ㅆㄲㄸㅉㅃ의 빈도가 근대 문서에 비해 현저히 적음

ㅂㄷㅅ 처럼 삼자음인 것들을 다 합쳐도 더 적음

쌍자음의 빈도가 늘어난 게 맞다는 이야기

단, 원인이 전쟁인지는 알 길이 없음

성조는 없어지고 빌음이 강해진건가

언어학에서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전기후기 나누지않나?

마지막 급발진 보소 ㅋㅋㅋ

아 저때일본인들 다 죽었는데 왜 까냐구여 ㅋㅋ

개씹쌖끼들진짜

어르신들이 갈치를 깔치 라고 하시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이것도 한국전쟁의 영향이라고 들음

막줄 굿

거꾸로 현대 한국어의 강한 발음이

중국 일본 동남아같은 한류강세권에서 인기있어지는것도 신기함

씨발 진짜 같은

옛날 언어 복원해서 글 읽는거 유튜브 개드립 올라온거 다시 생각해보니 말이 굉장히 나긋하고 둥근 느낌이였긴 하네

한이섞인 씨발이었구나

고려 현종은 전쟁징후를 알고 준비를 철저히 하여 10만 거란대군을 맞아 수도 개성에서 항전하여 적을 물리쳤고 후퇴하는 대군을 강감찬으로 하여금 귀주에서 대회전을 벌여 물리치게 하였다.

조선 선조는 전쟁징후를 알려줘도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충주까지 순식간에 털리고 방어에 부적합한 수도 한양을 버리고 몽진하여 최적의 방어시설을 갖춘 평양도 버리고 의주까지 튀었는데

전라좌수사 이순신, 전라우수사 이억일과 같은 걸출한 위인들이 일본군의 해상보급을 틀어막지 않았다면 평양을 뺏긴이후 바로 국가가 망할 뻔하였다.

호란도 기록 보면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경기도 지방 쑥대밭 되고 전후엔 강화조약에 따라 1000만 인구 중 60만이 포로로 끌려가는 등 피해가 극심했지

왜란과 호란이 조선 명맥의 허리를 끊는 매우매우 커다란 사건이라고 생각함

아 이 개새기들을 진자

임진왜란이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경음, 격음 분화 된 건 성조가 사라진 영향이 젤 크다고 봄. 성조가 약해지니까 단어간 의미 구분을 하기 위해서 장음과 단음이 생겨나고 거기서도 좀 부족해서 된소리가 거센소리에서 분리 된 거지. 현대한국어에서는 장음단음이 사라지고 있으니까 다시 한번 경음화가 일어나고 있잖아.

그리고 씨발은 원래 씨팔이었음. 근데 90년대에 서울 잼민이들이 씨팔은 촌스럽다고 부~드러운 씨발을 유행시키고 이게 전국으로 퍼짐. 이건 오히려 평음화 사례로 봐야함.

갈치는 경상도쪽에서 칼치라고 하더만

핫하 아직 병자호란이 남았다구!

놀랍게도 얼마안있어서 저것보다 더심한 경신대기근이 옴 ㅋㅋㅋ

역사는 역사다.

혐오나 무시는 복수가 아니다.

진짜 복수는 우리가 강대국이되서 일본을 찍어 누르는방법뿐이다.

조바리 개새기야 양상국이 서울말쓰는거 같냐

무슨 전란이 임진왜란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시기적으로 겹친다고 저게 원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

나라가 약하면 저렇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