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자다가 겨울에 물 뿌려놓은 바닥에 빨대베개 떨구는 놈들 꼭한명 씩있다ㅋㅋ

가운데에 물 뿌렸는데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전달~~~~~~~

씨바 왜 사진에서 냄새가 느껴지지 ㅠㅠ

진짜 씨빨 저 시대 군대 안나와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답답해서 어케사누

예전에 이 사진보고 놀랬던게 내가 생활하던 부대인줄 알앗음. 티비보고 아니구나 느낄정도로 나머지가 완전히 똑같음.ㅋㅋ

생각해보면 진짜 개좆같았네..

10군번인데, 25사단 훈련소가 딱 저랬었는데 좁아터져서 다닥다각 붙어있고 ㅋㅋㅋ

구막사 ㄹㅇ 좆같음

근데 나름 낭만있긴함ㅋㅋ 씨발꺼

작대기 하나 있는 야상보니까 너무 답답함

13군번인데 저런막사에서 제대할때까지있엇는데ㅋㅋㅋㅋㅋㅋㅋ전입갔는데 허름한창고에서 우루루사람나오길래봤더니 막사였음

저런데서 생활했음

09군번..

깔끔허네 03 1월 군번이..

와 씨발 개 좆같다 ㅋㅋㅋㅋ

활동복 보니 03~04년쯤같은데 ㅋㅋ

08군번 철원 근무했는데 gop타고 페바내려왔는데 딱 저거랑 똑같은 생활관이었음ㅋㅋ

와 어떻게 저런 열약한 환경에서 2년을 있었던 거냐.. ㄷㄷ

짤이랑 똑같은 막사에서 군생활했음

상말때쯤 별로 힘든일도 없었을때 점호준비하면서 생활관 슥 둘러보는데 새삼 이렇게 좆같은 공간이 세상에 또있을까 라는 생각이 뇌리를스치면서 갑자기 현타 존나쎄게오더라

18군번인데 보충대가 저런곳이었음... 보충병 신분이라 선임없어서 다행이었지

시발 진짜 인권유린의 현장 아니냐... 억지로 끌고가서 개인공간없이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저런꼴 보기싫어서 공군갔지

남색 주황색인걸보니 나때네

군생활 편하게 지낸 애들은 사진속의 열악한 환경만 눈에 보이니 지옥같이 보이겠지만. 내가 보기엔 천국인데?

내가 군생활한던 98년도엔 저 환경속에 앉아있는 자세가 달랐어.

문 가까운쪽이 계급 낮은 애들 자리잖아. 다들 퍼질러 누워있네. 타부대 애들 섞여 들어와서 어디 지원나온 사진 아니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체육복도 전부 다르고 타부대들 섞여있는거 아니냐.

98년도 30개월 군복무 했는데 나때는.

이병 초반에는 침상아래 발 내리고 다리 딱 붙여서 허리 꽂꽂하게 하고 양팔은 무릎위에 일찍선으로 쭉 뻗고 있어야 했다.

이병 중반부턴 다리 벌리고 허리 구부정하게 앉을수 있었고.

상병 달아야 겨우 침상위로 올라와 양반다리 하고 앉을수 있었고. 상병 중간 넘어야 침상에 기댈수 있었음.

병장때 침상에 반쯤 누운자세 할수가 있었고. 제대 두어달 전 열외병장 되서야 마음놓고 뒹굴뒹굴 누울수 있었는데.

중사,상사 당직사관이 일과 후에도 수시로 돌면서 병장들 누워있으면 ㅈㄹ 염병을 떰. 군인답게 자세 똑바로 하며 쉬라고.

ㅋㅋㅋ 정겹네. 내가 보지못한 활동복을 봐서는 00년초반이지 싶은데. 저렇게 누워있어본적도 없음. 상단 관물대도 저렇게 개판이면 밤에 잠도 안재움. 말년때까지도 침상에서 퍼져있으면 욕쳐먹고 그래서 기껏 편하게 앉는게 관물대에 등기대는정도. 훈련소에서 케비넷관물대 쓰다가 자대가니 나무관물대라 충격적이었음ㅋㅋ 티비위치는 왜 저따위? ㅋㅋ